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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 번제의 감동
  • 설교일2018-01-14
  • 성경본문열왕기상 3장 3-9절
  • 설교자신만교 목사
설교게시판 내용
설교내용
본문내용
(왕상 3: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왕상 3: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왕상 3: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 3: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왕상 3: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왕상 3:8) 왕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왕상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왕은 동서고금에 걸쳐 지혜의 왕으로 유명한 왕입니다. 그 지혜가 얼마나 탁월했던지, 이스라엘 통일 왕국의 문화와 외교, 건축, 경제, 국방 부분에 전성기를 누렸을 뿐만 아니라, 3,000여 가지 잠언과 1,000여 수의 노래와 지혜서를 썼습니다.

솔로몬이 이와 같은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축복을 받게 된 비결은 무엇인가?

 

이것은 솔로몬 왕이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린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당시 가장 큰 기브온 산당에 가서,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1천 마리의 생축을 불태워 제사한 것입니다. 소나 양을 일천 마리를 잡아 드렸으니, 그 규모 면에서 어마어마한 제사입니다.

소 한 마리를 때울 때, 30분이 걸렸다면, 하루 종일 번제를 드려도 하루에 50마리 이상 드리지 못합니다. 이렇게 1,000마리를 번제로 드렸다면, 적어도 20일 내지 한 달 이상 걸렸을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어마어마한 제사였습니다.

간혹, 일천번제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일천번제를 ‘1,000번의 제사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일천번제는 ‘1,000번의 제사를 드렸다.’는 말이 아니라, ‘1,000마리의 생축을 번제로 드렸다.’는 말입니다.

 

一千番祭가 아니라, ‘一千燔祭이다.

 

한자로 보면 一千番祭가 아니라, ‘一千燔祭입니다. 여기 자는 횟수를 가르치는 ()’자가 아니고 번제(燔祭)’ 제사의 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솔로몬 왕처럼 한꺼번에 일천번제물을 드리기가 힘드니까, 1,000번에 걸쳐서 드린다고 하면, 그것도 잘못됐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1,000마리의 생축을 한꺼번에 번제로 드렸든, 한 마리씩 1,000번에 걸쳐 드렸든, 그 횟수나 양보다는 마음 중심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1.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역사상 가장 큰 제사이며, 아무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거대한 제사입니다. 솔로몬은 왜 이 거대한 제사를 드렸을까? 하나님께 무언가를 얻고자 한 것인가? 그게 아닙니다.

일천번제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그만큼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입니다.

(왕상 3: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 하더라

솔로몬이 부자라서, 또 왕이라서 일천번제를 드린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왕이고 부자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은가. 일천번제는커녕, 소 한 마리도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까, 일천 번제가 아깝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니까 무엇까지 주셨는가?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무엇까지 아끼지 않으셨는가?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우리도 솔로몬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해서 아낌없이 드리고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일천번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솔로몬은 자기 부친인 다윗 왕에게,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셨음을 감사했습니다. 또한 왕위를 부족한 자신에게 물려주었음을 감사했습니다. 솔로몬의 감사의 고백을 쉬운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왕상 3:6) 주께서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언제나 크신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며 주께 충성을 다하였으므로 주께서는 한결같은 은혜를 베푸셔서 오늘날처럼 왕위를 이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습니다.

(왕상 3: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주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을 이어 나를 왕이 되게 하셨는데 아직 나는 어린 아이와 같아서 내 직무를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런 감사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저의 아버지 다윗을 따라갈 능력도, 지혜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 하나님께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힘입어야만 왕 노릇을 잘 할 수 있다는 믿음뿐입니다. 솔직히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것에 비하면, 일천번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도 새해에 솔로몬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돌이켜 보면, 지금까지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한이 없지 않는가? 그렇지요?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감사하면 표현해야 합니다. 표현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요, 표현하지 않은 감사는 감사가 아닙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솔로몬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무엇으로든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천번제를 받으신 하나님의 반응은 어떠하셨는가?

2.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일천번제에 크게 감동하셨습니다.

요즈음은 감동시대입니다. 사람들은 감동에 목말라합니다. 그래서 감동을 주는 가계가 잘됩니다. 아무리 음식 맛이 좋아도, 주인이 친절하지 않으면 손님이 안 갑니다.

하나님은 감동을 안 받으실까요? 하나님도 감동을 받으십니다. 하나님도 감정이 있으십니다. 하나님도 희노애락이 있으십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아주 크게 감동하셨습니다.

그래서 꿈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찾아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왕상 3: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하나님이 감동이 되시니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정말 수지맞습니다. 왜 안 그렇겠는가. 사람을 감동시켜도 수지맞는데요. 직장에서 상사를 감동시키면 승진을 합니다. 대통령을 감동시키면 장관도 됩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감동시키면 지갑이 열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감동 시키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기도가 응답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을 찾는다면 누구지요?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렸습니다. 사실은 솔로몬보다 더 큰 번제를 드린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감동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2:16)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또한 예수님을 감동시킨 여인이 있는데, 마리아입니다.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주님께 부었을 때, 주님께서 크게 감동하셨습니다.

(14: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또한 어떤 과부가 드린 엽전 두 닢도 예수님을 감동시켰습니다.

(12:44)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꼭 큰 것을 드리고 많이 드려야 감동하시는 게 아닙니다. 믿음과 정성이 담겨 있느냐 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감동시킨 적이 있는가? 무엇으로 감동시켰는가? 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이 중요한가?

솔로몬의 일천번제에 감동하신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이것이야말로 무슨 수표? 백지수표와 같습니다. 쓰는 대로, 말하는 대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일생일대의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 부럽지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자는 이런 기회를 얻습니다.

 

솔로몬은 이 절호의 기회에 무엇을 구했을까요? 오직 한 가지를 구했습니다.

 

3. 솔로몬은 맡겨주신 왕의 직분을 위해 오직 지혜를 구했습니다.

오직 한 가지, 백성들을 위하여 지혜의 마음을 구했습니다.

(왕상 3:8) 왕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왕상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솔로몬은 자신을 위해서 부()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오래 살게 해달라고 수()도 아니했습니다. 원수를 멸해달라고 구하지도 아니했습니다.

다만 지혜를 구했습니다. 오로지 왕의 사명을 위하여, 지혜를 구했습니다. 진짜 귀한 것이 지혜입니다. 지혜는 공부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지혜란 영적이고 도덕적인 것이요, 분별력, 판단력의 결합체입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가? 지혜가 있으면 하나님의 복을 누립니다. 망하거나 실패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무엇보다 지혜를 구하기를 바랍니다.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솔로몬이 오로지 지혜를 구했을 때에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왕상 3: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일천번제에 감동하신 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엔 솔로몬의 기도에 감동하셨습니다.

우리도 잘 구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기도제목이 무엇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기도한다고 다 응답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 구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주님의 마음에 드는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주님께서 주시고 싶어 하는 것을 구할 때 응답이 됩니다. 내 소원과 주님의 소원이 포개질 때 응답의 기적을 보게 됩니다.

마태 8장에 보면 한 문둥병자가 와서 예수님께 소원을 아뢰었습니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주님께서 문둥병자가 원하는 소원 위에, 주님께서 원하는 소원을 포개셨던 것입니다. 그때 응답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소원과 주님의 소원이 포개져서 응답되길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어떤 복을 주셨는가? 놀라운 일은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하지 아니한, 부와 수와 부귀영화까지도 주셨습니다.

(왕상 3: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그래서 솔로몬보다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되는 것입니다.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런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구한 지혜와 총명한 마음을 물론 주셨습니다.

(왕상 3: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그래서 솔로몬의 지혜를 따를 자가 없게 됐습니다. 모든 민족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찾아왔습니다. 남방에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보고 감탄하고 돌아갔습니다.

 

이 지혜를 가지고 백성들을 재판했습니다.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솔로몬에게 가져오기만 하면 다 해결됐습니다. 솔로몬의 유명한 재판 이야기 아시지요.

어느 날, 창녀 두 명이 솔로몬 왕 앞에 와서 똑같이 살아 있는 아이가 자기 아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지혜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모든 일이 술술 풀리고 형통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서 모든 범사가 형통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4. 새해에 우리도 일천번제를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감동케 합시다.

새해에 우리 모두 일천번제를 드릴 제안합니다. 제안 의도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솔로몬처럼 그동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너무 감사해서입니다. 여러분, 감사할 것 많으시지요? 지난 세월 뒤돌아보면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찬양합니다.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 하네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도 일천번제로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 문이 열릴 줄 믿습니다.

또 한 가지 일천번제를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새해의 우리 교회적으로 아주 중요한 기도제목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우리교회의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은 2대 담임목사를 위한 중보기도입니다. 이 기도의 중요성은 백번 천 번을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적어도 일 년 정도는 충분히 기도해야 할 일이기에 미리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온 성도가 합심해서 기도를 해야 하는데, 맨 입으로 하면 안 됩니다. 일천번제를 드리면서 간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저는 기도 중에 우리교회의 제2대 담임목사는 이런 분을 보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우리 이렇게 기도합시다.

기도 많이 하는 목사로, 영성이 충만한 목회자를 보내주소서(영성).

기도와 성령과 영성 없이는 목회할 수 없는, 강퍅한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꿈과 비전을 가진 목회자를 보내주소서(비전).

다음 세대를 살리느냐가 우리교회와 한국교회를 살리는 관건입니다.

신뢰 받는 인격과 지도력을 가진 목회자를 보내주옵소서(신실성).

우리가 일천번제를 드리며, 합심해서 이 기도를 드릴 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또한 일천번제의 의의는 올해 꼭 응답 받아야 할 마음의 소원, 기도제목이 있는 줄 믿습니다. 그것을 일천번제를 드리며, 간구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매주 드리는 일천번제에 담긴 기도제목을 놓고 제가 새벽마다 기도할 것입니다. 금년에 반드시 응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일천번제를 드리는가? 이런 방법으로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천 원씩, 일주일을 모아 7천원을 드리면, 일주일에 7번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일 년이면 365번제를 드리고 3년 안에 일천번제를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매주 일천번제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우리교회의 중요한 기도제목이 또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부채가 많지는 않지만 이것을 깨끗하게 청산함으로써 건강한 교회, 거룩한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앞에 보십시오. 올해 우리교회의 표어가 무엇인가? 2018 표어: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세우기얼마나 아름다운 목표인가? 이것이 우리교회의 올해의 목표요, 비전입니다.

채무 청산을 위해 비전헌금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자원함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이 어려운 시대에, 본이 되는 화평공동체를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성결한 성도, 거룩한 교회를 세워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게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를 꿈꾸며, 바라봅시다.

영혼의찬양 38장입니다(‘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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