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오늘의 묵상

오늘의 묵상 바로가기

떊룄臾몄쓽

설교테스트이미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 설교일2018-10-14
  • 성경본문빌립보서 3장 1-9절
  • 설교자신만교 목사
설교게시판 내용
설교내용
본문내용
(빌 3: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 하니라
(빌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빌 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요즘 새벽에 간증예배를 드리는데, 참 은혜롭지요? 어떤 성도는 은혜는 말로 받고 표현은 됫박으로 하는 분이 있고 은혜를 됫박으로 받았어도 표현은 말로 해서 은혜를 끼치는 분도 있습니다. 기왕이면 은혜도 말로 받고 표현도 말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간증을 할 때,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수박 자랑 한다고 해놓고 수박에 대해서 여러 지식과 정보만 얘기하고, 정작 수박 맛 자랑을 안 하면 안 돼지요. 수박 맛을 못 본 사람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겠지요.

아내 자랑한다고 하면서, 아내에 대한 정보만 얘기하고 아내와의 첫사랑도 말 안하고 아내를 사랑하다는 사랑의 고백도 없으면, 그건 아내를 자랑한 게 아닙니다.

저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려면 인터넷에 다 나와 있어요. 그러나 나를 자랑할 수 없어요. 만나서 교제한 일이 없는데요. 그러나 저와 수십 년 전에 만나 지금까지 교제한 여러분은 정에 대해 할 말도 많고 자랑거리도 있을 것입니다.

간증의 핵심은 예수님을 어떻게 처음 만나서, 어떻게 첫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의 교제를 하고 있느냐, 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이보다 더 가치 있고 의미 있고 고상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에베소교회가 무엇을 잃어버렸다고 했는가?

(2:4)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오늘 본문말씀에서 사도바울은 인생에서 가장 고상한 것, 우리가 얻어야 할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게 과연 무엇일까요?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말을 여러 번 쓰고 있습니다. 빌립보서의 주제가 기쁨입니다.

(3: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 하니라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은 주님 밖에서' 기쁨을 찾지 말고 주님 안에서 기쁨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쁨을 찾는다.’는 것은 그리스도로 인해서 기뻐하고 예수님을 나의 기쁨과 자랑거리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당시 빌립보 성도들 가운데 주 안에서'가 아니라 주 밖에서', 예수님 말고 다른 데서' 기쁨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자랑거리로 삼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자랑거리로 삼고, 자신의 의로움을 기쁨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들이 누구인가? 바로 율법주의자들, 할례주의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할례 받은 자신들의 육체를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했습니다.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육체를 신뢰한다.'는 말이 3번이나 반복해서 나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할례 받은 육체'가 구원의 표시요, ‘택한 백성의 징표라고 자랑했습니다. 그들은 자기 의와 우월감에 사로잡혀서, 할례 없이 교회에 들어온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했습니다. “할례도 못 받은 자들이 무슨 하나님의 자녀라고” “예수님을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할례도 받아야 돼

이로 인해서, 이방인 출신 그리스도들이 많이 헷갈렸습니다. “우리가 늦게라도 할례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야 구원을 받는가?” 그들의 구원관까지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런 율법주의자들과 할례주의자들을 개들이요, 행악자라고 했습니다.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개들은 그 특징이 토한 것을 다시 먹는 부정한 짐승입니다. 또한 개는 돌아다니면서 아무나 해치고 물어뜯습니다.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과거의 율법을 토해냈는데, 이들에게 또 할례를 언급하는 것은 토해 낸 음식을 다시 삼키는 개와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구원 받은 순수한 양들에게 접근해서 물어뜯고 상처를 입히는 것은 개와 같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나서도 양이 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일종의 간증을 한 것입니다.

(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무슨 얘기인가?

1. 바울도 육체를 신뢰한다면 자기보다 더할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까불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울의 육체의 자랑거리가 무엇인가? 바울은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할례주의자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할례, 입만 벌렸다 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자랑하는 할례, 그 할례를 바울은 난지 8일 만에 받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바울은 이스라엘 족속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라는 말은 다른 이방인에게서 개종한 유대인이거나, 다른 족속과 피가 섞인 혼혈아 유대인이 아니고, 정통 이스라엘의 12지파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바울은 12지파 중에서 자기는 베냐민지파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 12 아들 중에서도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라헬의 아들 지파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도 베냐민 지파였습니다. 혈통과 가문에 있어서 성골 중의 성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전주 이씨 대종가집 몇 대손이다,' ’김수로왕의 후예 김해 김씨 혈통을 타고 났다' 이런 말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었습니다. 이는 모국어인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유대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간증도 히브리말도 유창하게 했습니다.

(22:2) 그들이 그가 히브리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또한 바울은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유대인 중에서도 율법에 가장 정통하고 어려서부터 율법교육을 철저히 받고 자란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당시 바리새인 중에서도 가장 학식이 높고 덕망이 높은 가말리엘의 문하생이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서울법대를 나오고, 군대를 장교로 갔다 온 KS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대개 학문이 깊고 이론에 밝으면 행동이 따르지 않기가 쉬운데, 바울은 열정과 의지도 대단해서, 예수 믿는 자들을 색출하기 위해, 멀리 다메섹까지 원정 박해를 갔던 열심당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바울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완벽한 자였습니다.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이쯤 되면, 육체를 신뢰하고 자랑할 만하지 않는가

여러분 중에도 이렇게 육체를 신뢰하고 자랑할 만한 사람이 있는가? 가문을 자랑하고 학벌을 자랑하는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두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만났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사람은 조약돌 자랑을 하지 않거든요.

 

바울은 과거 자신이 그토록 신뢰하던 자신의 육체를 어떻게 여긴다고 했는가?

2. 바울은 그토록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 해로 여겼습니다.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별 것 아닌 것으로 여기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해로운 것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왜 그처럼 자랑스럽고 유익하던 것들을 해로 여긴다는 것인가?

(3:8)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바울은 율법이 고상하고, 혈통이 귀한 줄 알았습니다. 학벌이 중요하고 출신 지파가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누구 밑에서 공부했는가? 스승이 중요하고, 계보가 중요한 줄 알았습니다. 자신의 성실함과 도덕성이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이런 것들은 너무나 하찮은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자신이 가진 율법의 의는 너무나 보잘 것 없고 부끄러운 것이었습니다. 율법을 행함으로 얻는 의는 불완전한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는 완전하고 완벽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걸 어떻게 자랑하겠는가.

마치 흑백 TV를 자랑스럽게 여기던 사람이 최신 벽걸이형 칼라 대형 TV를 보고는 무색해서 말이 안 나오는 것과도 같습니다.

 

저희가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TV 자체를 구경을 못했고 흑백 TV 한 대만 있어도 대단한 집이었습니다. 아주 고상한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그런 집 아이들은 친구들 사이에서 왕 노릇했습니다. 김일 프로레슬링이라도 하는 날이면, 그것 좀 보려고 그 아이에게 별의별 아부를 다 해야 했습니다. 가방도 들어주고, 청소도 대신 해주고요.

그러나 지금 누가 흑백 TV 봅니까? 그냥 공짜로 가져가라고 해도 안 가져갑니다. 아니 버리려면 돈 주고 버려야 합니다. 쓰레기처럼 여깁니다. 그보다 훨씬 더 좋은 신제품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유대인들이 그동안 자랑하던 율법이나 혈통이나 할례나 육체의 의로움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가장 심오하고, 가장 의롭고, 가장 완전하고, 가장 고상한 지식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렇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쉬운 성경으로 보겠습니다.

(3:7) 그러나 내게 유익하던 그 모든 것을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다 버렸습니다.

(3:8) 더구나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과 완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과거에 율법과 할례와 규례들은 오실 메시아 예수님에 대한 모조품, 그림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진품이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그 진품이신 예수님을 놔두고, 모조품인 율법과 할례를 자랑한다면 얼마나 한심한 노릇인가? 지금도 율법을 강조하고 토요일 안식일을 지킨다고 하는 안식교,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뭘 모르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십니다. 예수님은 영생의 물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부활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그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 즉 신성으로 충만하십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아는 지식은 세상에 그 어떤 학문에서도, 그 어떤 인물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최고의 지식이요, 최상의 지식이요, 지고의 지식인 것입니다.

 

중국의 임어당이라는 석학이 있는데, 북경대와 미국 하바드대 등에서 공부하면서 동서양의 모든 철학과 학문을 다 섭렵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진리가 되는 최고의 지식은 이것이다라는 것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바로 이분이다. 이분 예수님이야말로 우리 모든 인류에게 구원을 주고, 의미를 주고, 생명을 주는 참 빛이 되신다. 태양이 떴다. 촛불은 꺼져라!” (다같이) “태양이 떴다. 촛불은 꺼져라!”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그토록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 해로 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성도여러분, 여기서 족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가장 고상한 지식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이렇게 결단했습니다.

3.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과거의 자랑거리들을 다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어서, 내 안에 보물로 삼기 원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천국 보화 비유에 보면, 어떤 사람이 지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자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서 그 보화를 사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사도바울은 이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들을 투자하고, 팔고, 대가를 지불할 마음의 준비가 돼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을 얻으려고 보니까, 방해가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과거에 자신이 신뢰하던 육체가 바로 장애물이요, 방해물이었습니다. 자랑할 것 많았던 자기, 똑똑한 자기, 내세울 것 많은 자기, 바로 그 자기가 너무 커서 예수님이 잘 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아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귀한 물건을 집에 들여놓으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쓸데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은 과감하게 버립니다. 미련 없이, 돈을 주고서라도 쓰레기로 내다 버립니다.

내가 뱃속에 새롭게 맛있는 음식을 채우려면 어떻게 합니까? 이미 뱃속에 있는 것들을 배설물로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그 버려진 배설물로 인해서 아까와 하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갔다 와서 , 아깝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아 시원하다!” 이렇게 말합니다.

언젠가 TV를 보니까, 자기 집을 쓰레기로 채우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쓰레기 좀 버리자고 하면 막 욕을 합니다. 나중엔 자기도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버릴 것을 버리지 않으면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보배 되신 예수님을 얻기 위해서 과거에 자기가 자랑하던 자아를 과감하게 배설물로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 율법주의자들은 과거에 그 케케묵은 할례와 율법과 혈통과 가문을 아직도 자랑하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미련 때문에 과거에 자신이 자랑하던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지를 못합니다. 과거가 화려한 사람일수록, 자랑거리가 많았던 사람일수록, 버리기가 아깝습니다. 여러분도 아까워서 못 버리고 있는가? 과감히 버리십시오.

사마리아여인을 보세요.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까, 과감하게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들어가서 외쳤습니다.

(4: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4: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4: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사마리아여인은 자신의 과거가 지긋지긋했습니다. 자신의 과거가 전혀 고상하거나 아름답지 못했기 때문에, '잘 됐다' 하면서 기쁨으로 과거를 집어 던졌습니다.
성도여러분,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버리십시오. 세상의 모든 것을 얻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얻지 못하면 실상 아무 것도 얻지 못한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을지라도 그리스도를 얻으면 모든 것을 얻은 것입니다.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고백할 수 있는가?

찬송가 94장입니다.

facebook tweeter line band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36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관리자2021-04-18
735예수님의 사역관리자2020-12-28
734오직 하나님께서 하십니다관리자2020-12-21
733예수시리즈(1) 예수님의 설교관리자2020-12-12
732'주의 구원으로'관리자2020-11-29
731'아버지가 그를 보고'관리자2020-11-08
730`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관리자2020-11-22
729 `내 영혼아 잊지말지어다` 관리자2020-11-15
728'그들의 믿음을 보시고'관리자2020-11-01
727`코이노니아 공동체 영성`관리자2020-10-25
726 `담대하라 시리즈Ⅶ_큰 용사여` 관리자2020-10-18
725 `담대하라 시리즈_생명,경건,성품` 관리자2020-10-04
724`담대하라 시리즈Ⅴ_하나님이 보내셨나이다` 관리자2020-09-27
723주는 나의 피난처관리자2020-09-20
722담대하라 시리즈_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관리자2020-09-13
721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관리자2020-09-06
720담대함을 버리지 말라관리자2020-08-31
719팔복시리즈_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Ⅶ관리자2020-08-23
718팔복시리즈_긍휼히 여기는 자ⅴ관리자2020-08-02
717내 백성을 위로하라관리자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