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오늘의 묵상

오늘의 묵상 바로가기

떊룄臾몄쓽

설교테스트이미지

개인전도의 챔피언, 안드레
  • 설교일2017-02-26
  • 성경본문
  • 설교자신만교 목사
설교게시판 내용
설교내용
본문내용
(요 1: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요 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요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요 1: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요 1: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요 1: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요 1: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예수님은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에게 복음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복음(福音)이란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시는 것입니다.

다음주일이 사순절(四旬節) 첫째주일입니다. 사순절은 금주간 31일이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로부터 시작해서 부활절 전까지의 40일 간을 가리킵니다. ‘재의 수요일은 참회자 머리 위에 ()뿌린 습관에서 유래 됐습니다. 이 사순절에 고난당하시는 주님과 여주 동행에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믿는가? 여러분은 이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 받았는가?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죄인들에게 기쁜 소식, 굿 뉴스, 복음이 되셨습니다. 문제는 누가 어떻게 이 복음을 전파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운 주님의 전도전략이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12제자의 선택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전도전략의 핵심입니다.

오늘의 전도에 있어서도 문제는 사람입니다. 무슨 방법이나 조직, 프로그램, 기술, 건물, 재정이 문제가 아니라, 훈련된 사역자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마지막 시대에 12제자처럼 쓰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12제자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제가 먼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누군지 한번 맞혀 보시기 바랍니다.

 

누굴까요? , 그렇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제자 안드레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먼저 안드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왜 안드레를 먼저 소개하는지는 말씀을 듣다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안드레는 예수님의 고향으로 유명한 나사렛에서 동쪽으로 40Km, 100리쯤 떨어져 있는 벳새다 출신입니다. 그러나 자라기는 가버나움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어부인 아버지 요나와 어머니 요안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안드레란 이름은 남자혹은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다운 사람”, ‘남자다운 남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레는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가? 어떻게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는가? 안드레는 처음에 세례요한의 제자였습니다.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

세례요한을 따르는 두 제자 중 한 사람은 안드레, 한 사람은 사도요한으로 추정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지요?

(1: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1: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1: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 말을 듣고 안드레는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는데, 예수님께서 안드레를 보시고 무엇을 구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안드레는 그의 친구 요한과 함께 예수님과 대화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레와 요한은 그 날 저녁에 예수님과 모처럼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안드레가 제자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1장에 보면 갈릴리 호수에서 주님은 다시 안드레를 찾아오셨습니다.

(1: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18)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

세례요한의 제자로 있던 안드레가 결국 첫 번째로 부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됩니다. 안드레는 예수님의 첫 제자입니다. 그래서 안드레를 첫 번째로 다루는 것입니다. 이후 안드레는 누구보다도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이 안드레를 한 마디로 어떻게 소개할까?

1. 안드레는 개인전도의 챔피언입니다.

안드레는 사람을 주님께 데려오는 일을 잘해서 전달자혹은 소개자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안드레는 예수님에게 3사람이나 전도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첫째, 안드레는 자기의 형제인 베드로를 예수님에게 데려왔습니다.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

(1: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1: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

안드레는 예수님을 만나자 마자, 자기의 형인 베드로를 예수님에게 데려왔습니다. 형을 전도한 것입니다. 이거야말로 진짜 대어(大漁)를 낚은 것입니다. 베드로 정도면 대어 중의 대어지요.

베드로가 얼마나 귀하게 쓰임 받았는가. 1세기의 초대교회를 이끌었던 영적 지도자가 베드로입니다. 그 베드로를 누가 전도했다고요? 안드레가 한 것입니다. 금년에 여러분도 이런 대어 한 분씩 낚아 올리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안드레는 이름 없는 한 어린아이를 예수님에게 데려왔습니다.

어느 날 5천명 이상 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이적도 보고 예수님의 말씀도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떡을 구해서 이 무리들을 먹이도록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빌립은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일 떡도 없고 돈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이 난감했을 것입니다.

바로 이때 안드레한 어린아이를 예수님에게 데려왔습니다.

(6: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예수님은 어린아이가 바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오병이어를 받으시고 그것으로 축사하셨습니다. 그 오병이어로 5천명이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남았습니다. 아이의 오병이어가 마중물 역할을 한 것입니다. 안드레가 이 어린아이를 예수님에게 데려오지 않았다면 오병이어의 기적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안드레는 어떻게 이 아이를 데려왔을까?

안드레는 본래 어린아이들을 좋아한 것 같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을 싫어했지만, 안드레는 아이들을 사랑했고 아이들도 안드레 아저씨를 좋아하며, 따랐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어린아이가 안드레에게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내어놓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안드레처럼 이름 없는 어린아이라도 예수님께 데려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른 전도보다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아이를 주님께 데려오는 것이 더 귀한 전도입니다.

머릴로라는 화가가 그림을 그렸는데, 그림의 제목이 성 안드레의 순교입니다. 이 그림을 보면 X자형 십자가에 안드레가 달려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 옆에 어린 소년 하나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소년이 누구겠는가?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있었던 소년입니다.

자신이 드린 보잘 것 없는 것을 가지고 5천 명을 먹도록 만들었던 그 신비한 사건을 소년은 평생 기억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주님께로 인도했던 안드레 아저씨를 그리워하며 사랑했던 것입니다. 과연 개인전도의 챔피언다운 안드레의 모습을 봅니다.

 

셋째, 안드레는 헬라 사람 몇을 예수님에게 데려왔습니다.

(12: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12: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12: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유월절 명절에 예배드리러 왔던 사람들 중에 그리스 사람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그들은 빌립에게 가서 예수님을 뵙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빌립은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둘이 예수님께 가서 그 말을 전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방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를 입었을 것입니다.

여기서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했던 안드레의 일면을 보는 것입니다. 안드레는 이방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깊었습니다. 이방인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에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안드레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전도도 잘하고 선교도 잘합니다. 그래서 안드레가 개인전도의 챔피언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대중전도도 중요하지만, 개인전도는 더 중요합니다. 그의 형 베드로가 대중전도를 잘한 사람이라면, 안드레는 개인 전도를 잘한 사람입니다. 개인전도는 인격적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가족이나 친척들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지 못하면 개인전도는 안 됩니다. 안드레는 신뢰와 인정을 받는 사람입니다. 안드레가 형제인 베드로를 예수님에게 데려올 수 있었던 것도 형제 관계가 좋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형제가 서로 서로 신뢰하고 존중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러분도 이 안드레처럼 개인전도, 관계전도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전도 방법에 있어서도 안드레처럼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아는 사람, 친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을 안드레 전도라고 합니다.

금년에 우리교회는 안드레 전도를 하려고 합니다. 아는 사람 중에서, 관계가 좋은 사람 중에서 전도대상자를 정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사랑하고 교제하십시오. 그리고 예배에 초청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믿음의 싹을 틔어주실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인간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전도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전도의 길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주간에 김포에 어느 교회에 가서 간증집회를 했는데, 거기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정받는 사람이 예수 믿으라고 전도해야 한다만약 인정도 받지 못하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전도를 하면 세상 사람들은 아마 ‘너나 잘하라 비웃을 것이다.”

옳은 말입니다. 안드레처럼 누구와도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써 개인 전도를 잘하는 챔피언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 안드레는 한 사람의 가치를 아는한 사람 비전의 사람입니다.

한 사람 비전’(ONE MAN VISION)이란 한 사람의 가치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정신입니다. 안드레는 한 사람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한 사람 비전의 사람입니다. 이 비전이 놀라운 기적을 창조합니다.

안드레가 베드로 한 사람을 전도했지만, 후에 그 베드로를 통해서 3천명이 회개하는 역사를 이루었고 초대교회가 세워지게 됐습니다. 한 사람은 결코 작은 수가 아닙니다. 예수님도 한 마리의 잃은 양’, ‘한 알의 밀알’, ‘겨자씨 한 알을 말씀하셨습니다.

안드레가 초라한 도시락을 가진 한 어린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옴으로써, 5천명의 굶주린 백성들이 배불리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방인인 헬라 사람을 예수님에게 데려옴으로써 세계선교의 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한 사람 비전입니다. 한 사람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품을 수 있는 비전입니다. 우리 모두 안드레의 한 사람 비전을 가슴에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코틀랜드의 한 교회에서 전도부흥회가 열렸습니다. 매일 저녁 예수 믿을 사람들을 강단으로 초청하는데, 한 사람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흘째 되는 날 저녁에, 어린 소년 하나가 손을 들고 강단으로 나왔습니다. 아주 초라한 집회였습니다. 목사님은 크게 실망하고 실패한 집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실패한 집회일까요? 아닙니다. 아마도 그 목사님에게는 한 사람 비전이 없었나봅니다.

그날 손을 들고 주님 앞으로 나온 그 소년이 누구인줄 아는가? 훗날 아프리카 선교에 불을 지핀 리빙스톤이었습니다. 후에 리빙스턴 선교사를 통해서 아프리카의 수많은 영혼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에드워드 킴벌이라는 사람이 어느 날 구두 방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 청년이 교회에 왔습니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이 청년이 예수를 믿게 됐습니다. 이 청년이 누군지 아는가? 바로 D.L. 무디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위대한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서 수백 만 명의 영혼을 구원한 위대한 전도자 무디입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그 한 사람만 보면 안 됩니다. 한 사람만 보면 실망하게 되고 또 포기하게 됩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작은 겨자씨에서 큰 나무와 울창한 숲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전도하려고 하는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한 사람 비전의 사람이 되십시오. 당신의 그 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 한 사람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안드레가 베드로를 전도하다가 포기했더라면 어찌 됐을까요. 그것은 한 사람의 포기가 아닙니다. 후에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예수의 복음을 전할 때 3,000명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베드로를 포기하는 것은 3,000명의 영혼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비전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주여, 내게 한 사람을 주소서. 그리고 그 사람을 중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3. 안드레는 동료들을 지도자로 세워준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전도한 형 베드로가 큰 인물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임을 알자, 그는 기꺼이 형을 섬김으로 지도자가 되게 했습니다. 자기와 같이 예수 믿은 요한이 귀히 쓰임 받는 지도자가 되도록 섬겼습니다. 안드레는 불평 없이 뒤로 물러나는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안드레의 위치가 처음에는 2번째 서열이었습니다.

(10: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그런데 사도행전에 와서 4번째 서열로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1:13)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자기가 인도한 형 베드로와 친구였던 요한 형제가 핵심 제자가 되고 안드레는 세 제자그룹에 들지 못하고 소외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레는 예수님의 중요한 현장에서도 열외가 됐습니다. 변화산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고난의 기도현장, 겟세마네 동산에 함께 가지 못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는 현장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섭섭한 마음을 품지 않았습니다.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안드레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겸손한 인격의 소유자였습니다. 어디서 이런 것을 배웠을까? 안드레가 본래 누구의 제자였다고요? 세례요한의 제자였습니다. 세례요한 주된 가르침이 무엇인가?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스승인 세례요한으로부터 이 겸손을 배운 것 같습니다. 뒤에서 조용하게 동료들을 섬기면서 감사하고 묵묵히 한 사람 비전을 이루어 갔던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교회에 이런 안드레 같은 겸손한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자기 의무는 철저히 하면서도 앞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말없이 일하는, 깊은 신앙의 사람, 겸손한 지도자가 요구됩니다. 자기 의무도 하지 않으면서도 앞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사람은 안드레에게 배워야 합니다.

성경에 바나바가 또 그런 인물입니다. 바나바는 바울에 비해 대 선배입니다. 안디옥교회에서 전도사 사역을 했던 사람이 바울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바울을 밀어주어서 초대교회가 세계 선교를 하는데 바울이 쓰임 받도록 적극 밀어주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동역인가?

유대의 역사가인 요셉푸스가 안드레에 대해서 이런 기사를 남겼습니다.

안드레는 에베소서 지방과 그리스의 아가야 지방에서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그 지역 총독의 부인과 동생까지 전도하여 예수를 믿게 했습니다. 그러자 총독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안드레를 표적을 삼아 처형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대신 예수를 포기하라고 회유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자, 그 분풀이로 안드레를 X자형 십자가에 처형했습니다.

 

 

 

그래서 X자형 십자가를 안드레의 십자가라 부르는 것입니다안드레는 AD 69년에 그리스의 파도라스에서 이렇게 기도하며,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 그리스도 예수님이시여, 나를 받아 주소서! 내가 본 그 분, 내가 사랑한 그분 안에서, 나는 내가 되었습니다. 주님이시여, 당신의 영원한 나라의 평안 가운데, 이제 나의 영혼을 받아주소서!”

영혼의찬양 40장을 부릅니다(‘내 마음에 주를 향한’).


facebook tweeter line band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56불타는 열정의 사람, 시몬관리자2017-03-26
555세리에서 예수 제자가 된 마태관리자2017-03-19
554순전한 사람, 나다나엘관리자2017-03-12
553영적으로 우둔했던 빌립관리자2017-03-05
>> 개인전도의 챔피언, 안드레관리자2017-02-26
551당신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가?관리자2017-02-19
550칭찬 받는 동역자들 관리자2017-02-12
549당신은 왕 같은 제사장! 관리자2017-02-05
548신앙명문가를 만들어가는 꿈관리자2017-01-29
547하나님의 동역자들관리자2017-01-22
546바울의 동역자들(2)관리자2017-01-15
545바울의 동역자들(1)관리자2017-01-08
544새해엔 하나님께 영광을!관리자2017-01-01
543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관리자2016-12-25
542임마누엘 하나님, 예수! 관리자2016-12-18
541어머니인 교회 사랑관리자2016-12-11
54012월의 묵상관리자2016-12-04
539대속물이 되려고 오신 하나님관리자2016-11-27
538범사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라!관리자2016-11-20
537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관리자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