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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동역자가 되자!
  • 설교일2017-04-30
  • 성경본문골로새서 4장 7-9절
  • 설교자신만교 목사
설교게시판 내용
설교내용
본문내용
(골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골 4: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골 4:9)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교회는 금년 표어를 동역으로 부흥하는 교회라고 정하고 출발했습니다. 중점사역으로 만인제사장 구현하기’, ‘하나님의 동역자되기’, ‘목회자의 동역자되기’ ‘평신도의 동역자되기등을 정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성도들을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말씀합니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하나님의 동역자를 좀 더 실감나게 표현하면 하나님의 동업자라는 뜻입니다.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동업자로 불러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얼마나 크신 은혜인가. ‘동역의 해에 영광스런 하나님의 동역자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1. 내 이름이 하나님의 동역자 명단에 새겨져 영원히 빛나는 이름 되기를 원합니다.

이미 상고하였거니와 성경에는 사도바울의 동역자로 쓰임 받은 빛나는 이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6에는 모두 33의 동역자 이름이 있습니다. 남자, 여자, 청년, 노인, 싱글, 부부, 귀족, 노예, 사업가,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바울의 소중한 동역자로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그 어떤 신분이나 직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은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동역자로 쓰임 받았느냐는 것입니다.

딤후 4에서는 그레스게, 디도, 누가, 마가, 두기고 등 여러 동역자들의 이름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본문 4에도 두기고, 오네시모, 아리스다고, 유스도, 에바브라, 눔바, 아킵보 등 귀한 동역자들이 나옵니다. 사도바울은 이 동역자들과 함께 초인적인 선교사역을 이루었습니다.

성도여러분! 성경에 나의 이름이 하나님의 동역자로 기록이 되었다면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걸까요? 하지만 성경에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동역자들의 이름과 그의 행적들이 하나님의 생명책에도 기록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저에게도 54명의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나의 동역자 명단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렇게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16: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오수자)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16: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이경호, 경광현)에게 문안하라

(16: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 하느니라

(16: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박미라)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16: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임순애)에게 문안하라

(16: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김정숙과 김화연)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16: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염영숙)에게 문안하라

(16: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최연옥)과 나의 사랑하는 (안정숙)에게 문안하라

(16: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최혜숙)(최생금)에게 문안하라 (이종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6:11) 내 친척 (전순자)에게 문안하라 (최숙자)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6:12) 주 안에서 수고한 (박정녀)(송인남)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윤용애)에게 문안하라

(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유미영)과 그의 어머니(박영숙)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6:14) (정미심)(신희란)(김영자)(박윤자)(장명심)과 및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신용우, 최덕규)에게 문안하라

(16:15) (고양자)(설미열)과 또 (이미란)과 그의 자매(이상희)(여경희)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김연이, 이해자, 강연옥)에게 문안하라

(16:17) 형제들(신성진, 박태순)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6:21) 나의 동역자(민선영)과 나의 친척(신영식)(추정숙) (조정자)가 너희에게 문안 하느니라

(16:22)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김광환)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16: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정운시) (박상모)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유기호)와 형제 (양일수)도 너희에게 문안 하느니라

(딤후 4:9) (지붕환)은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딤후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딤후 4:11) (박옥임) (서규선)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박영화) (정인영)을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딤후 4:12) (조추자) (구순임) (지광숙)은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어찌 54명뿐이겠는가.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여러분 모두가 저의 동역자들이요,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사도바울의 동역자들처럼, 자랑스러운 동역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화평교회의 역사에, 아니 하나님의 생명책에 새겨져 영원히 빛나는 이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성경에 동역자의 명단에 올랐다가 삭제가 된 이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작은 명예로웠으나, 나중은 아주 불명예스러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동역자 명단에서 삭제된 사람들도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데마입니다. 데마는 왜 바울과의 동역의 길을 버리고 떠났을까요?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2.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다가 미혹을 받은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딤후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세상을 사랑해서 바울을 버리고 세상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데마는 한때 누가와 함께 바울을 보좌하며, 열심히 동역하던 일꾼이었습니다. 바울과 같이 세계선교의 비전을 나누며, 사역했던 동역자였습니다.
그랬던 데마가 이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떠난 것입니다. 세상의 유혹이 얼마나 달콤한지, 그 유혹에 넘어가버린 것입니다. 어찌 데마뿐인가. 사도바울 곁에 있던 동역자 중에 사도바울을 버리고 떠나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지요.

우리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도 세상을 사랑하다가 미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는가?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음으로 결국 떠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한다는 게 무엇인가?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신의 정욕과 눈의 욕심과 삶에 대한 자랑 때문에 신앙이 흔들리고 그러다가 사명의 길을 떠나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왜 믿음이 떨어지고 연약해졌는가? 왜 동역자로 온전히 헌신하지 못하는가? 한마디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이끌려 살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성경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라고 말씀합니다(12:2). 아멘인가요?

이런 것들 때문에 동역자의 길을 포기한다면, 그것은 다이아몬드를 주고 돌을 얻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여러분, 동역자의 사명은 생명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1950년대 초반, 강원도 어느 깊은 산골에서 상수라는 어린이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상수는 큰 아버지로부터 노란 고무신 한 켤레를 선물 받았습니다. 상수는 난생 처음 받아 본 새 고무신이 너무 아까워 그 신발을 신지 않고 손에 들고 다녔답니다.

어느 날 상수는 개울에서 노란 고무신을 닦다가 그만 한 짝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고무신은 물살을 타고 떠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상수는 고무신을 건지려고 무작정 개울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고무신은 계속 떠내려갔습니다.

상수는 얼마나 오랫동안 고무신을 따라 갔는지,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 상수는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를 못했고 고아 아닌 고아가 되어 온갖 고생을 하며 한 많은 세월을 살았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초로의 노인이 된 상수 어르신은 <이산가족 찾기>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와 굵은 눈물방울을 흘리며, 노란 고무신 이야기를 하며, 그때의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때마침 그 시간에 그의 형님 되는 분이 TV를 보다가 동생을 알아보고 방송국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가족들과 만나게 되었지만, 애석하게도 어머니는 이미, 아들 상수를 잃어버리고 얼마 안 되어 돌아가셨고, 늙으신 아버지는 치매를 앓고 있어, 50여년 만에 다시 만난, 자식을 알아보지를 못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된 상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답니다.


  성도여러분, 노란 고무신이 뭐라고요. 지금도 사람들은 노란 고무신과 같은 별것 아닌 것들을 붙잡으려고 정말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삽니다.

당신의 노란 고무신은 무엇인가? 그거 포기하면 안 되는가? 그게 생명보다 중한가요? 노란 고무신의 유혹을 이기기를 바랍니다. 데마도, 가룟 유다도 결국 세상에 속한노란 고무신을 사랑하고 좇아가다가 동역의 길을 떠났던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옆에 분에게) 우리도 노란 고무신 조심합시다.”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다가 동역자 명단에서 여러분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름이 하나님의 동역자 명단과 생명책에 새겨져 영원히 빛나는 이름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무엇에 동역할 것인가? 우리가 동역해야할 내용이 무엇인가?

3. 예배와 기도, 그리고 복음과 봉사의 동역자가 돼야 합니다.

여러분이 동역자로 서원을 할 때 제가 권면한 내용들입니다.

예배의 동역자입니다.

예배의 동역이란 먼저 성실한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드리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공예배에 성실한 것입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힘써 모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임으로써 힘이 납니다. 교회도 모임으로써 힘이 생깁니다. 셀모임도 형식적으로 모이지 말고 성실하게 모여야 합니다. 모여야 성령이 역사합니다. 장작도 모아놓아야 불이 붙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모이는 것을 방해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여기에 속아서 모이기를 폐하고 있습니다. 그게 사탄에게 속는 것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직원이라면 적어도 공예배에 빠질 때 사전에 연락을 취하라고 했습니다. 그게 그렇게 힘 드는가? 먼 곳에서 예배드리러 오는 분들, 고맙습니다.

또한 예배의 동역이란 예배인도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함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찬양대원들도 예배인도자의 책임이 있습니다. 말씀 나눔을 하는 것도 예배인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 때 특송, 대표기도를 맡는 것도,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는 것도 예배인도자로서 역할입니다. 그 일에 성실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배 인도자가 말도 없이 안 와버립니다. 성실한 예배의 동역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동역자입니다.

사도바울 주변에는 많은 기도의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바울은 중보기도의 능력을 알았기에 기회 있을 때마다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6:19)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저에게도 기도의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인가? 왜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가? 사탄은 교인 여러 사람을 시험하는 것보다, 담임목사 한 사람을 공격합니다. 옛날에, 전쟁할 때 주된 전략 중 하나가 장수를 치는 것입니다. 장수가 쓰러지면 전쟁에 패배합니다. 가끔, 목회자가 쓰러지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저도 쓰러지지 않도록 기도의 동역자가 돼주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 모세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다한 것이 아닙니다. 전쟁은 여호수아에게 맡기고 모세 자신은 산꼭대기에 서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세도 지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동역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기도의 동역자가 바로 아론과 훌입니다. 아론과 훌이 어떻게 했지요?

(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중보 기도자, 아론과 훌은 모세가 피곤해 하니까 돌을 가져다가 앉게 했습니다. 그리고 양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줍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라고 돼있습니다. 모세의 팔이 피곤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는가? 옆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목회자의 팔을 지켜보고 있는가? 요즘 저의 팔이 피곤하던가요? 힘이 있던가요? 정말 기도의 동역자가 돼주십시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너무도 힘든 때를 보내시면서, 예수님은 깨어 있으라고 제발 기도의 동역자가 돼달라고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잠만 잤습니다. 이 모습이 여러분의 모습이 아니길 바랍니다.

저도 기도의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 번씩이라도 새벽에 나와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그것도 못하는가? 제발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합니다.

복음의 동역자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여러분을 통해서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이 구원 받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611일 주일에 꼭 한 생명을 구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금요일 밤 되는 전도학교에 나와서 말씀 듣고 기도하면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봉사의 동역자입니다.
사도 바울 곁에는 주님께 전적으로 헌신했던 동역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로 바울의 사역에 동역했습니다. 빌립보에 루디아는 자기 집을 개방했습니다. 성도들이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배우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 집이 빌립보교회의 산실이 됐습니다. 또한 사도바울에게는 목숨까지 내놓은 동역자들도 있었습니다.

(16: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16: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이 부부의 헌신이 얼마나 희생적인 것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을 위해 선교비를 보내주는 교회와 성도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이번에 우리교회 동역자들이 물질을 모아 앰프를 새로 설치해서 얼마나 좋은지요. 여러분에게 일시 맡겨주신 것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4. 우리의 목표는 신실한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동역자를 일꾼, 형제, 아들 등으로 표현했는데, 그 앞에 신실이라는 형용사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4:9)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고전 4: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1: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벧전 5: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여기서 오늘 말씀의 제목이 왔습니다. ‘신실한 동역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여기 신실이라는 말은 믿을 만하다.’ ‘신뢰할만하다.’ ‘충성스럽다.’ 그런 뜻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믿을 만한 사람’, ‘신뢰할만한 사람이 돼야합니다. 그래야 신실한 동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말에 신실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이 친구 말은 믿을만해, 자신이 한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이야, 이 친구, 예수 믿는 친구거든이런 말을 들어야합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약속을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듯이, 그리스도인은 어린아이와 한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킵니다. 더욱이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30: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동역자 여러분은 저와 일종의 약속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입니다. 목사님, 저는 앞으로 목사님의 신실한 동역자가 되어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겠습니다.이렇게 서원을 하고 서명까지 했습니다. 도장을 찍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한 이 약속을, 서원을 지키고 있는가?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신실한 동역자입니다.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이 약속하고 서원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혹시 잊었나 해서 복사해서 나눠준 것입니다. 그 약속을 지키려고 애를 쓰고 있는가? 그래서 동역자 서원을 하고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달라졌는가? 54명이 동역자로 서약을 하고 우리교회에 변화가 있는가?

저는 헌신을 서원한 동역자들을 믿고 기대하고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망이 되고 낙심이 되니 어찌된 일인가요? 솔직히 저도 이제 목회를 잘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여러분과 동역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부흥을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원하시지요?

저는 오늘부터 611, 초청주일까지 동역자 헌신기간으로 선포합니다. 나는, 나의 동역자들이 서원한 것을 지킬 것을 기대합니다. 신실한 동역자가 다 돼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동역의 길을 갑시다.

영혼의찬양 154장입니다(‘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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