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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정의 사도, 베드로
  • 설교일2017-08-20
  • 성경본문마태복음 26장 69-75절
  • 설교자신만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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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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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6:69)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마 26: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마 26: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마 26: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마 26: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마 26: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마 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오늘은 예수님의 12제자 시리즈 말씀, 마지막 12번째 시간으로 사도 베드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몬 베드로에 대해서는 많은 사건들과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에 대해서는 자주 말씀을 듣기도 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어떤 인물인가요?

 

우선 베드로의 고향이 어디입니까? 베드로의 고향은 갈릴리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자라셨고 다른 제자들도 이 갈릴리 출신이 11명이나 됩니다. 갈릴리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시골이요, 무시당하는 변방이었지만, 예수님과 제자들로 인하여, 아주 유명한 마을, 축복의 마을이 됐습니다. 지금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지요.

여러분이 잘되면 여러분의 고향이 복을 받습니다. 땅과 지형이 좋아서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축복 받을 사람들 때문에 복을 받게 됩니다.

베드로의 가족관계와 직업, 그리고 학력은 어떠했습니까? 베드로의 부친은 누구지요? 요한입니다.

(21:15)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이미 아내가 있는 몸이었습니다. 장모도 생존하고, 형제 안드레도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1: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베드로의 학력은 회당에서 공부한 정도의 수준을 갖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성령 충만함을 받고 능력 있는 설교를 할 때에 사람들이 한 얘기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4: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베드로의 성격은 어떻습니까? 매우 급하고 저돌적인 성격입니다. 다혈질과 우울질이 섞여 있는 성격입니다. 충동적이고 성급하고 경솔했습니다. 지나치게 열정적이고 반응이 빠른 사람입니다. 의리의 사나이, 열정의 사나이, 천방지축 사나이 등으로 불렸습니다.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실 때, 물위로 걸었던 유일한 제자이기도 합니다. 용기와 비겁함, 강함과 나약함이 함께 있었습니다. 주님이 잡히시던 밤에 주님을 잡으려고 온 사람 중에 말고의 귀를 자르는 용기가 있었지만, 막상 주님을 3번이나 부인하는 비겁함도 있었습니다.

또한 순발력이 있어서 주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했을 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명쾌한 대답을 해서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그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주님께 아주 호되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이 베드로의 본명은 시몬입니다. 제자가 되고 주님으로부터 게바’, ‘베드로’, ‘반석이라는 이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1: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이와 같이 베드로에 대한 사건과 기록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일생일대의 가장 큰 사건은 무엇인가? 역시, 주님을 부인한 사건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1.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제자들에게 예고하셨습니다.

(14:27)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이때 베드로가 잽싸게 나서서 뭐라고 말했는가?

(14:29)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베드로는 진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버릴지라도 자신은 절대로 그렇지 않겠다는 결단의 말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의 말과는 상관없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4:30)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그때도 베드로는 힘주어 주님의 말씀을 부정했습니다.

(14:31)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지만 세상만사가 마음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제자 중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은 30량에 팔아넘겼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대제사장과 로마 군병들에 의해 체포 되자, 제자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가기에 바빴습니다. 그나마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체면상 도망은 못가고 멀찍이서 심문 당하시는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때 한 여종이 베드로에게 다가와서 당신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 베드로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26: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3번을 거듭 거듭 부인함으로써 핑계 댈 수 없는 완전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나중에는 겁이 나니까, 예수님을 저주하고 맹세까지 하면서 부인했습니다.

(26:74)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사도 베드로의 처절한 실패를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부인한 적이 없는가? 예수 안 믿는 척, 한 적이 없는가? 늘 예수를 시인하며 사는가? 여러분이 예수를 시인하며 살 때 주님이 기뻐하시고 그 날에 하나님 앞에서 시인해주실 것입니다.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날마다 예수를 시인하고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는 왜 예수를 부인했을까? 그토록 호언장담 했던 베드로가 아니었던가. 뭐가 그리 두려웠을까? ‘반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베드로가 그렇게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가 있을까? 어떻게 이렇게까지 무너질 수 있을까요? 베드로의 실패 이유는 무엇인가?

 

2. 베드로의 실패 이유는 자기 과신(過信)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자기 자신을 너무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석상에서 베드로에게 경고하셨을 때, 베드로가 뭐라고 자신만만했는가?

(26:33)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26:35)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이 베드로의 말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한 마디로 베드로는 아직까지 주어 바꾸기가 안됐던 것입니다. 말끝마다 나는, 내가입니다. 이 말은 믿음의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이 무슨 말로 바꿔져야 하는가? ‘주께서, 주님이로 바꿔져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내가, 내가하면 돼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내 생각에는하면 되는가? 안 됩니다. 그러다가 큰 사고 칩니다.

 

아람왕의 군대 장관 나만이 문둥병에 걸려서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갔습니다. 엘리사는 나만 장군에게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했습니다. 이때 나만 장군이 기분 나빠하며, 한 말입니다.

(왕하 5: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자기 생각에는 찾아와서 안수라도 해줄 줄 알았는데, 코빼기도 안 보이고 요단강에 가서 목욕이나 하고 가라고 하니 화가 났던 것입니다. 사성장군을 몰라보다니.’ 그래서 화내면 누가 손해인가? 자기가 손해지요. 평생 문둥병자로 사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자기만 손해 보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실패 이유는 내가, 내가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내 생각에는”, “내가, 내가이런 말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는 오직 아멘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내가믿음의 말이 아니라 신념의 말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지만, 신념은 자기 자신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때 베드로는 신앙의 사람이기보다 신념의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인간은 종잇장 같이 약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튼튼하고 질긴 종이라도 종이는 종이일 뿐입니다. 바람에 날리고 물에 젖으면 쉽게 찢어집니다. 이런 종이 같은 연약한 인간이 신념이 있으면 얼마나 있고 자신감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는가.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다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가령, 이 종이를 철판에 붙여보세요. 총알도 못 뚫습니다. 이게 믿음의 능력입니다. 이 믿음 앞에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베드로가 이런 믿음의 사람이었다면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승리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고난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말하기를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이것은 신앙인가, 신념인가? 신념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뭐라고 책망하셨는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6:24)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신앙은 자기신념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그래야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기를 의지하는 신념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의 사람으로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3. 베드로의 실패는 무릎 꿇지 않는 기도 실패입니다.

여러분, 묻습니다. 신념의 사람은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자신감이 있는데, 기도가 뭘 필요하겠는가? 기도할 필요를 별로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게 엄청난 자만이요, 교만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사람 있는가? 기도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런 사람은 베드로처럼 주님을 부인할지 모릅니다. 빨리 깨닫고 겸손히 주님께 무릎 꿇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모든 일을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하나님이 할 수 있는 일을 비교해 보십시오. 상대가 되는가?

여러분, 개미가 할 수 있는 일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비교해 보십시오. 개미가 쌀을 한말 번쩍 들어 옮길 수 있는가? 마찬가지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미미한 것일 뿐입니다.

가령, 여러분이 부모로서 자녀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밥해주고요. 옷 사주고요. 등록금 내주고요. 병원에 데려가고요. 그 정도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해주셔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건강 지켜주시는 것, 탈선하지 않게 막아주시는 것, 비전과 꿈을 주는 것, 믿습니까? 믿으면 이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그동안 기도했는가?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쏟으시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때도 제자들은 잠만 잤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무슨 말씀인가? 베드로야, 사람이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게 아니야. 육신은 약한 거야. 기도해야 시험에 들지 않아. 어서 깨어서 기도해그래도 기도하지 안했습니다. 이게 혹시 여러분의 모습 아닌가?

결국 어떻게 됐는가?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피땀을 쏟으시며 기도하신 예수님은 그 혹독한 십자가 시험까지도 이기셨지만, 기도하지 않고 잠만 잤던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 작은 십자가조차 지지 못하고 시험을 들고 말았습니다. 베드로의 실패는 무릎 꿇지 않는 기도 실패입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영적 원리입니다. 우리도 기도하면, 예수님처럼 승리할 수 있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베드로처럼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승리케 하는 원동력은 기도에 있습니다.

(9:29)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는 파이프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권능에 접속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더위도 가고 선선한 계절이 왔으니 기도를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옆에 분에게) “이제 기도 좀 합시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베드로는 실패하는 인생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승리자가 됐습니다. 후에 초대교회의 중심인물로서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1대 교황으로 추앙하고 있습니다. 과연 베드로의 승리비결이 무엇인가?

4. 베드로의 승리는 회개의 눈물과 기도회복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나서 베드로는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베드로가 다시 쓰임 받게 된 것은 이 회개의 눈물 때문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씩 부인하고 나서 얼마 후 곧 닭이 울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마침 예수님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베드로는 어떻게 했는가?

(26:75)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베드로의 이 통곡의 눈물은 참으로 고귀한 것입니다. 그의 인생을 새롭게 하는 값진 눈물이었습니다. 더러운 죄를 씻어내는 샘물이었습니다. 베드로의 이 통곡의 눈물이 베드로를 살렸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지은 죄를 아파하며, 흘리는 회개의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언제 이런 눈물을 흘렸는가? 아니 흘려본 적이 있는가? 없다면 진짜 예수님을 만난 것 만나요? 십자가를 경험한 것 만나요? 그러니까, 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앙생활이 그렇게 힘이 든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인 공예배가 무너지고요.

드로를 회복시키시고 승리케 하신 주님은 여러분을 회복시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문제는, 회개의 눈물에 있습니다. 이 눈물의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회개한 베드로가 오순절에 성령 충만을 받았습니다. 성령 충만을 체험한 후에 베드로는 달라졌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는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120명이 모두가 변화 받고 새사람이 됐습니다.

여러분, 이 오순절 성령집회의 강사가 누군지 아는가?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첫 설교자로 섰습니다.

(2: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그리고 베드로의 승리비결은 지속적인 기도생활에 있습니다. 한번 성령 받았다고 다 된 것이 아닙니다. 한번 기름을 채웠다고 주유소에 안 가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성령 체험 후에 지속적으로 하루 3번씩 했습니다.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새

기도하는 일에 몰두 했습니다. 기도가 일상생활의 제1순위였습니다. 우리도 기도를 쉬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몸의 지체 중 절대 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심장입니다. 심장은 멈추면 안 됩니다. 기도는 심장입니다.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만큼은 결코 쉴 수가 없습니다. 베드로처럼 회개의 눈물과 기도 회복으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사도 베드로는 한 마디로 뜨거운 열정의 사도였습니다. 허물도 많았지만,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열정적으로 사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인물이 됐습니다. 우리 모두 베드로의 이 열정을 본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혼의 찬양 99장입니다(‘약한 나로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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