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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 설교일2017-10-16
  • 성경본문마태복음 15장 10-20절
  • 설교자신만교 목사
설교게시판 내용
설교내용
본문내용
(마 15: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마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마 15: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15: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마 15:1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마 15: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마 15: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마 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마 15: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어느 학교 교실, 역사 시간에 선생님의 강의는 귀에 안 들리고 피곤해서 졸고 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일제시대 때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고 사형당한 안중근 의사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여전히 졸고 학생에게 큰 소리로 학생, 왜 그렇게 졸아!” 그때 학생이 깜짝 노라 깨며, “선생님 저 안 졸았어요.” “안 졸았어? 그럼 안중근 의사는 누가 죽였나?” 그러자 학생이 손을 크게 흔들면서 선생님, 제가 안 죽였어요.”

선생님은 속이 터졌지만 함부로 때릴 수도 없고 아버지를 모시고 오라고 했습니다. 학교에 온 아버지에게 선생님이 아버님, 요새 댁의 아드님이 수업 시간에 너무 조는데, 집안에 무슨 일 있나요? 세상에 안중근 의사를 누가 죽였냐고 하니까 자기가 안 죽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깜짝 놀라면서, “~ 선생님, 요새 우리 애가 몸이 아파서 가끔 병원은 가지만, 절대 의사 선생님을 죽일 아이는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떡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고 먹는 다는 것입니다.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으면 영혼이 더러워지고 부정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자기들처럼 유전을 잘 지켜서, 손을 씻고 먹는 사람은 깨끗하다는 얘기입니다. 순전히 인간의 생각입니다. 그 결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외식적인 사람이 됐습니다. 저들이 드리는 예배 또한 외식적인 예배이며,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형식적인 예배인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5: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이제부터,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바로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지도 못하면, 바리새인처럼 잘못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고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가?

 

1.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바리새인들은 장로들의 유전대로, 손을 씻지 않고 먹을 때, 입으로 들어가는 부정한 음식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게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면이 문제입니까? 외면이 문제입니까? 내면이 문제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 같은 예수님의 지적을 받고 깨닫기는커녕, 오히려 불쾌하게 생각하고 걸림이 됐습니다.

(15:12)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우리는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되지 않고 바로 깨닫고 고쳐서 복을 받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바리새인들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15:13)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이 아닌, 장로들의 가르침, 장로들의 유전을 가리킵니다. 사람의 계명, 즉 장로들의 전통과 유전을 가르치는 자들은 언젠가 반드시 뽑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은 종국에는 다 뽑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신천지를 비롯한 사이비 이단들이 활개를 치고 있지만, 때가 되면 다 뽑힐 것입니다. 잘못된 교리와 함께 그 추종자들이 영원히 불타는 음부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의 생각을 가감하는 자들에게 무서운 형벌이 내려질 것입니다.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우리는, 종국적으로 뽑혀지게 될, 가라지와 같은 이단에 미혹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심으신,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가리켜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15: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바리새인들은 자기들도 진리를 모르는 소경과 같은 자들인데, 그걸 모르고 다른 사람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겠다는 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결국 자기들만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까지 함께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말씀만큼은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힘쓰고 있으니, 믿고 따름으로써, 진리의 반석 위에 굳게 서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말씀을 설명하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15: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사람이 먹는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서 배설물로 다시 몸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작,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그렇습니다.

2.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은 바로 마음입니다.

마음속에서 온갖 악하고 더러운 것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15: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마음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 더러운 생각, 추한생각이 사람을 더럽게 합니다. 악한 생각이 결국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말을 만들어 냅니다. 부패한 마음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모든 악의 소굴인 것입니다.

 

 

옛날에 박 군의 마음이라고 전도지가 있었는데, 여기 보면 마음속에 온갖 더러운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박 군의 마음속에 일곱 가지 악한 짐승이 들어 있는데, 간교 뱀, 교만한 공작, 나태하고 게으른 거북이, 수다 떠는 개구리, 음란한 염소, 탐욕스런 돼지, 혈기 내는 호랑이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마음이 온갖 더러운 것들의 본산지입니다. 타락한 본성, 부패한 마음이 죄의 못자리요, 온갖 죄악의 생산 공장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겉은 멀쩡한데, 그 마음의 뚜껑을 열어보면 판도라 상자처럼 온갖 더러운 것이 그 속에 우굴 거립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마음속에서 온갖 더러운 것이 나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손만 씻으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시인이 꿈에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그때 한 천사가 그를 맞으며 금빛 나는 책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무슨 책입니까?” 물으니 그대의 삶을 기록한 것이요.” 그래서 첫 장을 넘겨보았습니다. 거기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물으니 그대가 저지른 악한 행동들을 적어놓은 것이요.”

또 천사가 다음 장을 넘겼더니, 거기엔 아까보다 더 많은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이건 그대 입에서 나온 악한 말들이요. 사람은 본래 행동보다 말이 많게 마련이요.” 시인은 두려웠습니다.

또 다음 장을 넘기니, 거기엔 더욱 더 촘촘하게 적어 놓은 것이 보였습니다. “이건 무엇입니까?” “이건 그대 머릿속에 있던 악한 생각들이요, 사람이란 말하고 행동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게 많으니까요.”

시인은 떨리는 음성으로 다음 장도 넘겨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그 다음 장을 넘기자, 그곳은 마치 칠흑 같이 어두운 밤처럼 온통 검게 칠해져 있었습니다. “이건 그대의 악한 마음이요, 이 검은 마음에서 그 모든 악한 생각이며, 악한 말이며, 악한 행동이 나오는 것이요.”라고 말했습니다.

성도여러분, 공감 되십니까? 우리가 혼자 은밀한데서 품었던 악한 마음, 악한 생각, 악한 말들이 다 공개가 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괜찮은 가요?

그러니 우리가 깨끗한 사람이 되려면 어디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까? 마음을 깨끗이 해야만 합니다. 손을 씻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무슨 음식 문제가 아닙니다. 사우나를 하루에 10번씩 간다고 깨끗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를 목욕 시키고 비단 옷을 입힌다고 사람이 되나요.

 

문제는, 우리의 마음을 고치지 않으면, 계속 드러나는 악한 행실을 바로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문제입니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농사짓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이 밭에서 계속 나는 잡초입니다.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시골집에 채소 좀 심었다가 잡처 때문에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속의 악은 제거하지 않고 표면적인 행실만 고치려 한다면 악한 행실은 버리지 못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깨끗케 할 수 있을까요?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쉬운가요? 쉽다면 왜 아직도 그 더러운 마음을 못 버렸겠습니까? 마음을 고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내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믿음 안에 가능합니다.

 

어떻게요?

3. 예수님을 믿고 회개함으로써 심령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의 더러워진 마음은 결코 비누나 샴푸나 락스로 씻어낼 수 없습니다.

(2:22)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그러면 어떻게 죄를 씻을 수가 있습니까? 죄악으로 더럽혀진 우리의 마음은 예수님의 보혈로만 정결하게 됩니다.

(요일 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의 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려주심을 믿고 지은 죄를 주님께 자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은 죄를 사해주시고 씻겨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주님의 약속입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얼마나 감사합니까? 여러분도 죄를 회개하십시오. 하나님은 죄를 슬퍼하는 상한 심령을 기뻐하십니다.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 하시리이다

이 시간 회개의 영이 임하므로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회개하면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집니다. 심령이 새롭게 됩니다. 마음에 도사리고 있던 더러운 것들이 다 떠나갔습니다.

이때 우리가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두 예수 안에서 회개함으로써 심령이 새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 더

4.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써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안에서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면, 이제 죄질 마음이 전혀 없어지나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죄의 욕구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

(7:21)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 도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적극적으로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습니다.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죄를 안 지으려고 방어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믿는 사람의 마음에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제 그 성령을 따라 행하므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습니다.

 

한 스승이 오랫동안 가르쳐 온 제자들을 떠나보내며, 마지막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스승은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 앉았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들판에 잡초가 무성한데, 어떻게 하면 이 잡초를 모두 없앨 수 있겠느냐?”

제자들은 각자 생각나는 대로 쟁기로 땅을 갈아엎으면 됩니다.” “불로 태워 버리면 됩니다.” “뿌리째 뽑아 버리면 됩니다.” 대답을 했습니다.

이때 스승은 이것은 마지막 수업이다. 모두 집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말한 대로 잡초를 없애는 방법을 찾아보라. 만약 잡초를 없애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일 년 뒤에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기로 하자.” 그리고는 헤어졌습니다.

일 년 뒤, 제자들은 잡초 때문에 고민하다가 다시 그곳으로 모였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잡초로 가득했던 들판은 곡식이 가득한 밭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승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글귀가 적힌 팻말이 꽂혀 있었습니다. “들판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은 딱 한 가지뿐이다. 바로 그 자리에 곡식을 심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자라는 잡초는 성령을 좇아 행할 때 몰아낼 수 있다.”

성도여러분, 성령을 따라 행하기를 바랍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가 되십시오.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성령을 따라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고 경건생활에 힘쓰면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룰 수 없습니다.

(36:26)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여러분의 마음과 인격과 관계 가운데 맺어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내면을 감추기 위해, 외모를 꾸미지만 주님께서는 마음의 내면이 외면을 결정한다고 하십니다. 말씀의 거울 앞에서 이 시간 찬양하며, 주님께 나아갑시다. 그리고 거룩한 영, 성령을 구하십시다.

영혼의 찬양 141(‘정결한 맘 주시옵소서’)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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