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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 설교일2018-01-28
  • 성경본문요한복음 4장 18-23절
  • 설교자신만교 목사
설교게시판 내용
설교내용
본문내용
(요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요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요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요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우리가 새해를 맞으며, 여러 가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또 새로운 결심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 중에 무엇보다 예배에 대한 새로운 태도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예배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 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예배가 습관이 되고 형식화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과 삶에 변화가 없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공예배를 강조하는 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예배의 태도가 신앙생활의 변화이고, 예배의 성공이 인생의 성공임을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아버지가 찾으시는 예배자’가 있다는 말 들어보셨는가?
오늘의 본문 23절을 자세히 보십시오.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아버지께서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는 말은, 찾으시지 않는 예배자도 있다는 말입니다. 아버지가 별 관심을 가지시지 않는 예배자도 있다는 말입니다. 아버지가 찾으시는 예배자가 있다는 말은 그런 예배자가 많다는 뜻일까요? 희귀하다는 뜻일까요? 희귀하니까 찾으시겠지요. 여러분이 아버지가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는, 수가성 우물가에서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내용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결혼생활에 실패하고 상처가 많은 여인입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목마른 인생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그때 갑자기 여인이 예배에 대해서 묻습니다.
  이것만 봐도 예배가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참된 예배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에게 참된 예배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바로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어떤 예배자를 찾으시는가?
1.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예배의 대상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 예배의 장소에 대해 물었습니다. 
(요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이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뜻밖이었습니다.
(요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예수님께서는 그리심 산이든, 예루살렘이든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하나님께 예배할 때가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가 언제일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입니다.
  요 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청결하게 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성전은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참 성전이 되셨습니다. 또한 믿는 자 안에 성령이 거하심으로, 우리 몸이 성령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예배 장소보다 예배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인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고 예배했습니다.
(요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사마리아 사람들은 이방인과 결혼함으로써, 앗수르 사람들이 섬기던 종교를 받아들여 혼합종교가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를 했던 것입니다. 오늘도 이런 예배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 사람은 예배의 대상을 분명히 알고 예배했습니다. 그것은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기’ 때문입니다. 이 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계획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참된 예배자가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보내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 받은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참된 예배요, 그런 사람이 아버지가 찾으시는 예배자입니다. 당신이 그 예배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저와 여러분을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엡 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 자녀를 삼으셨는가?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공짜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예배를 드리는가?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분명히 아는가?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여러분이 그 예배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어떤 예배자를 찾으시는가?
2. 하나님은 영(신령)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영으로 예배한다.’는 말은 ‘성령 안에서’ 예배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영’이라는 말은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라고 할 때, 그 ‘영’과 같은 단어입니다.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에 영으로 예배를 드려야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신령한 예배를 받으십니다. 성령으로 예배를 드려야 받으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영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왜 성령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가? ‘예배’란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교통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가지고는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가령, 우리가 지금 이곳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입을 벌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정성껏 준비한 헌금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면 다 되는가? 아닙니다.
  이 모든 것 가운데, 한 가지가 더 있어야 합니다. 이게 없으면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게 뭘까요? 성령의 기름 부으심입니다. 성령의 임재와 역사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도 기름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벤즈 자동차라도 기름이나 가스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에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박자와 음정이 맞아도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없으면 하나님이 받지 아니하십니다. 박자가 틀리고 음정이 안 맞아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십니다. 그 찬송 중에 감동이 있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행복해집니다. 새 힘이 솟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가 되려면,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찬송을 하고, 기도를 하고, 헌금을 하는 모든 것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어야 아버지가 받으시는 예배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예배 시간에 성령의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성령을 간절히 사모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은 사모하고 인정하고 기도하는 만큼 역사하십니다.
  우리교회의 예배가 성령 충만한 예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호산나찬양대 가운데 성령의 감동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예배드리는 것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힘을 다해서 찬송하고 말씀도 귀를 쏙쏙 들어옵니다. 예배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성령이 역사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반면에, 예배 시간이 지루하고 거북한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찬송가도 부르기 싫습니다. 4절 부르고 또 부르자고 하면 신경질이 납니다. 성령의 임재가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성령 충만해야 찬송이 기쁩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어떤 분은 목사의 설교도 지루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자꾸 시계를 봅니다. 예배 시간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런 분은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하십시오.
  먼저 성령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예배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말씀이 들리도록 성령의 조명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시간은 예배시간 10분전입니다. 이 시간이 예배의 성패를 가름하는 시간입니다. 최소한의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적어도 예배 전 10분에 성전에 들어와서 기도로 준비하십시오. 말씀의 씨앗이 뿌려질 마음이 옥토 밭이 되기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설교할 목사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은 준비한 만큼 은혜와 감격으로 채워주십니다.
  예배시간에 늦지 말아야 합니다. 예배 시작 전에 나와, 하나님과의 만남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당신이 그 예배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어떤 예배자를 찾으시는가?
3. 하나님은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진리로’라는 말은 ‘진리 안에서’, ‘진리를 따라서’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진리 안에서’, ‘진리를 따라서’ 예배해야 합니다.
  그러면 ‘진리’가 무엇인가?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그러므로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는 진리 안에서,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새롭고 산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늘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습니다. 그 길이 바로 십자가의 길입니다.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우리의 죄를 대신하는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믿고 나오는 모든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흠 없는 자녀로 서게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할 때 가장 큰 장애물은 우리 죄 문제입니다. 이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약시대에는 짐승을 잡아서 그 피로 속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양의 피가 진리이신 예수님의 보혈의 그림자였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속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의 피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예배함으로써 아버지가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요 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는 곧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진리로’ 예배 하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 안에서’,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예배의 기준이요, 예배의 원칙이요, 예배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개역성경에는 ‘진리로’라는 말을 ‘진정으로’라고 번역했습니다. ‘진정으로 예배하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하라는 말입니다. ‘진정으로’의 반대되는 개념은 ‘거짓’입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마음이 담겨있지 않는 거짓된 예배는 받지 아니하십니다.  
(사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입술로만 예배하고 마음은 콩밭에 가있는 예배는 거짓된 예요, 공허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진정을 담아서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드리는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진리로 예배하는 자,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하는 자, 진리의 말씀을 따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아버지가 찾으십니다. 여러분이 그 예배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끝으로
4.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아서 축복하십니다. 
  창 4장에 보면 가인과 아벨, 두 형제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동생, 아벨의 제사만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창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 하셨으나 
(창 4: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 하지 아니 하신 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으셨느냐, 아니 받으셨느냐가 관건입니다. 하나님께 열납 되지 않는 예배는 실패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아니하시고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 하셨습니다. 그 결과 가인은 살인자가 되어 도피자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아벨은 의인이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얻습니다. 이처럼 예배가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 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게 여기시고 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아서 축복하십니다.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쓴 이용규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을 나오고 하버드 대학을 나온 수재입니다.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몽골 선교사를 자원했습니다. 울란바타르에서 시골목회를 했습니다.
  한번은 주일예배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한 소녀가 땀이 뒤범벅이 되어서 뛰어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니까 아버지가 소에게 풀을 먹이라고 했는데, 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소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없이 들판을 찾아다니다가 보니 예배시간이 되어서 헐레벌떡 뛰어왔다는 것입니다.
  몽골에서 소 한 마리는 한국에서 좋은 자동차 한 대와 맞먹습니다. 그런데 그 소를 포기하고 예배에 나온 것이 너무 기특해서, 소를 찾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예배가 끝나고 성도들이 문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소 한마리가 마당 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소녀가 나가보니까 자기가 잃어버린 소였습니다. 이 소녀는 소에게 풀을 먹이다가 예배시간이 되면, 소를 끌고 예배당 마당에 묶어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날도 소가 방황하다가 예배시간이 되자, 교회로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아 반드시 복주십니다. 아무리 바쁘고 급해도 먼저 예배드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축복하십니다. 여러분이 아버지가 찾으시는 예배자가 될 때 잃어버린 소가 돌아오듯,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따스한 성령님’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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