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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지켜야할 믿음
  • 설교일2018-02-25
  • 성경본문누가복음 18장 1-8절
  • 설교자신만교 목사
설교게시판 내용
설교내용
본문내용
(눅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눅 18: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눅 18: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눅 18: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눅 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눅 18: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눅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집집마다 소 4마리만 키우면 가정이 늘 행복하답니다

1. “내가~졌소!”

2. “당신이~옳소!”

3. “당신~맘대로 하소!”

4. “나를~용서하소!”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불의한 재판장 비유의 말씀입니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재판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재판장에게, 억울한 일을 당한, 한 가난한 과부가 원한을 풀어달라고 끈질기게 찾아가서 간청했지만, 불의한 재판장은 이 비천한 과부에게 전혀 관심도 보이지 않고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재판장의 생각이 바뀌게 됐습니다. 매일같이 찾아오는 과부가 너무 귀찮고 싫었습니다. 요즘 말로 엄청 스트레스가 됐습니다. 하는 수없이 재판장은 그 과부의 원한을 들어주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상상이 되지요?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시고 나서 이런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18:8)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1. 말세에는 믿음 지키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시대가 올 것을 예언하시는 것입니다.

(18:8)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여기 인자가 올 때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 말세를 가리킵니다, 말세에 세상에서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우려하시는 것입니다. 정말 우려가 됩니다. 지금 우리가 그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느껴지지요? 정말 작년 다르고 올해가 달라요. 이미 믿는 사람들의 믿음은 점점 식어지고요, 전도는 점점 안 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이 세대를 본받고 영적인 잠에 취해 있습니다.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의 말씀은 믿는 사람이 아주 소수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이 그 소수 중에 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보면, 심판과 멸망 중에 구원을 받는 사람은 항상 소수였습니다. 노아시대의 대홍수 심판 때, 방주 안으로 들어와 구원받은 사람은 몇 명인가? 단지 노아의 가족 8명뿐이었습니다. 출애굽한 사람 중에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몇 명인가? 여호수아와 갈렙과 두 사람뿐입니다. 소돔, 고모라 성이 유황불로 멸망 받을 때, 구원받은 사람은 몇 명인가? 단지 롯의 가족뿐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구원 받은 소수의 그 한 가정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시대를 분별해야 합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를 분별이 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때도 노아의 때와 같고, 소돔, 고모라가 멸망할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지금 시대가 꼭 그렇지 않은가? 사람들은 온통 노아의 시대와 같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에 빠져 삽니다. 롯의 시대와도 같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며 파종하고 집을 짓는 일에 빠져 삽니다. 그것은 인생의 목적이 됩니다. 오늘 세상 사람들이 사는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런 불신앙의 시대에, 우리는 분별해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장차 멸망하게 될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탄식하시는 주님 앞에, 진실한 믿음을 보이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말세에 지켜야할 믿음이란 어떤 믿음인가?

2.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않는 믿음입니다.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말세에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않는 믿음이 아주 귀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성도가 드물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않는 믿음이란 어떤 믿음인가?

여기 가난한 과부가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갈 때, 그 태도와 비슷합니다. 그때 불의한 재판장은 힘없고 뇌물도 주지 않는 가난한 과부를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한 많은 과부는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찾아가서 귀찮게 하며, 강청했습니다. 결국은 재판장이 손을 들고 과부의 청을 들어주었던 것입니다. 재판장의 말입니다.

(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이 비유가 주는 교훈은 명백합니다. 우리도 이 과부처럼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태도, 그런 믿음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이것이 우리가 끝까지 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아무 힘없는 과부라도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가 자기의 소원을 관철시켰다면, ‘하물며’, 성도들이랴! 하나님의 자녀들이이랴! 과부는 재판장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오히려 귀찮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입니다. 아버지는 당연히 사랑하는 자녀들의 청을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재판장이 자기와 아무 관계도 없는 과부의 요청을, 귀찮아서라도 들어주었다면, 불의한 재판장과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택하신 자녀들이 밤낮 부르짖는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가? 말이 돼요? 안 돼요? 되고말고요.

불의한 재판장은 번거로움 때문에 과부의 청을 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자녀들의 기도를 번거롭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좋은 것을 주시고 싶어 하시는 아버지십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장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능력도 많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왜 낙심하고 기도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아무 힘없는 과부도 불의한 재판장을 통해 자기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자녀들이 왜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느냐, 그 말입니다. 그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집에 아주 중요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법원의 판사를 알아야 해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해결 받기가 참 힘들겠지요. 그런데 어떻게 해결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자녀에게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행히 그 문제는 자기 아버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아주 쉽겠지요. 문제도 아니겠지요.

그런데 판사가 해결할 문제는 해결을 받았는데, 자기 아버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해결을 못 받았다면 이게 말이 되느냐, 그 말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아버지에게 구하지 않은 것입니다. 아니 몇 마디 하다가 포기해버린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필요한 것이 있는데도 부모에게 구하지 않는 다면 그게 무슨 부모 자식관계인가? 예수님께서 그런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아무리 나쁜 부모라도 자식에게만은 좋은 것을 줄줄 압니다. 그래서 그런 부모에게도 구하는 법인데, 어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구하지 않는가? 하나님이 육신의 아버지 수준도 안 되는 줄 아느냐고 하나님이 속상해 하십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다면, 이제 구하기를 바랍니다. 담대히 구하십시오. 자녀로서 당당히 구하세요.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성도여러분, 이 과부의 끈질긴 태도와 여러분의 기도 태도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다르지요? 깨달아야 합니다.

이 비유의 요지는 이 과부처럼 항상 기도하되,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는 성도는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는 성도는 항상 기도하는 성도입니다. 기도하다가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응답받을 때까지, 끝까지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기도제목을 놓고 간구하는 사람이 응답이 더디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그러잖아요. 여러분이 포기했던 기도의 제목이 무엇이 있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휴지통에 던져버린 기도제목을 다시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에 반드시 응답하시되, 적절한 때에 최상의, 최선 것으로 응답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도여러분, 지금이야말로 기도할 때입니다. 낙심치 말고 기도할 때입니다. 인간의 위기가 하나님의 기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말세에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않는 믿음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성도여러분,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은 기도할 것을 명령하심과 동시에 응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의심하지 말고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이 얼마나 희망을 주는 말씀인가? 이 말씀을 학자가 붙들면 위대한 학문을 낳고, 예술가가 붙들면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과학자가 붙잡으면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를 찾아낼 것이고 사업하는 사람이 붙잡으면 사업을 성공시킵니다.

이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함으로써 신비한 응답을 체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여러분, 이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7:7)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아멘! 무엇이 잠겨져 있는가? 가정에 무엇이 잠겨져 있는가?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 기도는 인생의 마스터키입니다. 하나님은 잠겨진 모든 문을 여실 수 있습니다. 기도로 여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닫혀진 문을 보고 포기합니다. 아닙니다. 기도할 수 있는 데 왜 포기하는가?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리십시오. 언제까지요? 문이 열릴 때까지요. 한두 번 두드리다 말면 안 됩니다. 문을 열어주려고 나오다가도 두드리는 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들어 가버릴지도 모릅니다. 오늘 과부의 강청의 기도를 보십시오.

성도여러분, 이제 접어두었던 기도의 제목을 하나님 앞으로 가져오십시오.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기도의 제목을 다시 찾아오십시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도제목이 있을 뿐이다.’ 길이 막혔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유대인의 격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쪽 문을 닫으시면 또 다른 쪽 문을 열어주시는 분입니다.’ 기도하면 그 문이 보입니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세에 지켜야 하는 믿음,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않는 믿음을 다시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말세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할 믿음은

3.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이 과부는 매일 재판장을 찾아가서 그를 번거롭게 하고 괴롭게 하였을까요? 한마디로, 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과부에게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백이 있는가? 돈이 있는가? 무슨 배경이 있는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있었다면 그 수모를 받으면서 그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고로 과부는 제일 불쌍한 사람의 대명사입니다. 율법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로 여겨지는 대상이 과부입니다(10:18). 예수님께서는 가장 약한 자를 과부에 비유하셨습니다. 이런 힘없는 사람들에겐 법이나 보호 장치들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요즘에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합니다. 당시에는 더욱 사람 취급을 안 했지요.

그러니까, 이 과부의 입장에서는 재판장을 찾아가서 막무가내로 떼를 쓰는 길밖에는 없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되, 이렇게 믿고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게 말세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할 믿음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만 갈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세의 성도들에게 이런 믿음이 있는가?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주님 오실 때, 이런 믿음을 가진 자를 보실 수 있을까, 안타까워하십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는 하되, 여러 믿는 것 중의 하나로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렇게 믿으면 되는가? 그게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석가모니를 믿든, 마호멧을 믿든, 다른 종교를 믿든지, 길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정상에서는 다 만난 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말씀대로 믿어야 합니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런 믿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말세에 우리가 지켜야할 믿음은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이 과부가 오직 재판장만 의지한 것처럼 말입니다.

성도여러분, 이런 믿음으로 기도해야 응답 받습니다. 성경에 응답을 받은 주인공들을 보십시오. 가나안여인의 믿음이 그런 믿음이었고, 로마 백부장의 믿음이 그런 믿음이었고, 바디매오의 믿음이 그런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 같이) 주여, 이런 믿음을 제게도 주옵소서!”

그런데 점점 믿음이 연약해져서 안타깝습니다. 왜 그럴까요? 돈 없으면 몸으로 때운다.’라는 말이 있듯이, 형편이 어렵고 힘겨우면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살기는 힘들었지만 70년대, 80년대는 우리가 그렇게 믿었습니다.

하나님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서, 연초면 기도원 한 번씩은 다녀왔습니다. 더러 금식기도도 했습니다. 산기도도 했습니다. 이 예배당을 질 때 매주 금요일 밤에 동신 기도원 뒷산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그때는 기도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되는 것입니다. 왜요? 다른, 의지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법 살만 합니다. 육신의 삶이 편리해지고 풍요로워지면서 영적인 삶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말세가 될수록 믿음은 점점 약해지고 신앙생활을 액세서리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점점 라오디게아교인처럼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이런 여러분의 모습을 보시며 주님이 탄식하십니다. 정말 부자라서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습니까? 주님께서는 그런 여러분이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시며,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9:19)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러면 안 됩니다. 이 과부가 오로지 재판장만을 의지한 것처럼, 우리도 오직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서 그런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세상 종말이 가까웠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농담으로 듣지 마십시오. 진짜 주님이 오십니다. 도적같이 오십니다. 주님은 지금 문밖에 와 계십니다.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말세에 믿음을 지킵시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않는 믿음,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을 지킵시다. 그리고 말씀의 등불을 준비합시다. 성령의 기름을 채웁시다. 믿음 지키다가 주님 만나고 칭찬 받고 상급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영혼의찬양 63장입니다(‘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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