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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 설교일2019-03-18
  • 성경본문고린도후서 4장 7-10절
  • 설교자신만교 목사
설교게시판 내용
설교내용
본문내용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9)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 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인간은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사람을 질그릇 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지으실 때, 흙을 빚어 아담을 만드셨으니, 질그릇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여자는 무엇으로 만들었지요? 그렇지요. 여자는 흙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남자의 갈비뼈로 만드셨습니다.
(창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그러니까,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더 고급품입니다. 재질이 훨씬 더 좋아요. 재료가 남자는 흙이지만, 여자는 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정교하고 섬세합니다. 
  여러분, 남자와 여자는 누가 더 셉니까? 겉으로는 남자가 센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누가 더 셉니까? 뼈로 만든 여자가 훨씬 더 단단합니다. 그래서 여자가 더 오래 사나 봐요. 가정마다 경제권을 누가 쥐고 있나요? 센 여자가 쥐고 있지요. 돈은 누가 더 잘 써요? 여자가 더 잘 씁니다. 갈비 집에는 여자 손님이 많고, 국수집에는 남자가 많대요. 
  그러나 여자든, 남자든 인간은 질그릇 같은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단단하지도 못하고, 잘못 건드리면 금이 가고, 깨지기 쉬운 게 사람입니다. 상처도 쉽게 받아요. 작은 말 한마디에도 시험 들고, 조금만 어려운 일을 당해도 실망하고 낙심합니다.
  질그릇 같은 인생,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누가 건강을 자랑합니까? 누가 성공, 지위를 자랑합니까? 한 순간에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질그릇 같은 인생이라 그렇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오늘의 본문 말씀은 질그릇 같은 인생에게 희망을 줍니다. 이 연약한 질그릇에 무엇을 담아주셨다고 했습니까? 본문 7절에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질그릇에 보배를 담아주셨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희망적인가? 
  사실상, 그릇이란 무엇이 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그릇이 됩니다.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아무리 귀한 도자기라도 오물을 담으면, 변기통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찮은 질항아리일지라도, 보석을 담으면, 보석함이 되고, 보물단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인생일지라도, 보화를 담아 주셔서, 귀하게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그런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1. 이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와, 영의 직분을 가리킵니다.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보배임을 믿습니까? 세상에 이런 보배가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 대신 죽으시고,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분입니다. 이렇게 고맙고 귀한 분이 어디 있습니까? 어찌 보배와 다이아몬드에 비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보배 중의 보배요, 보화 중의 보화입니다.
(벧전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찬송을 부르는 것입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성도여러분, 조심하십시오. 세상에는 가짜 보배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번쩍 번쩍하지만, 곧 썩어 없어질, 가짜 보배에 속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진짜 보배로 가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보배로운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이 이렇게 귀하신 분인 줄을 잘 몰랐습니다. 무슨 이단의 괴수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싫어했고, 믿는 자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랬던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제 서야 예수님이 세상에 그렇게 귀하신 분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고백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또 이런 고백도 했습니다.  
(빌 3:8)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예수님이 얼마나 좋으면, 여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을까요.
  여러분도 보배 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보배로 감사하고 만족해합니다. 이 찬송을 부르면서요.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여러분 안에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계십니까? 사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모신자요, 예수님이 마음에 계신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믿는 분 ‘아멘’ 하십시오. 이제,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사시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확신 속에 살았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제, 여러분은 누구를 가진 자입니까? 예수를 가진 자입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의 이 확신을 보십시오.  
(행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여러분, 은과 금은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안 됩니다. 보배이신 예수님은 꼭 계셔야 합니다. (다같이) ‘내 안에 주님 있다. 내 안에 예수님 계시다.’ 담대히 이렇게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보배는 복음을 위한 영의 직분을 가리킵니다.
  장로교회의 창시자 존 칼뱅(Calvin)은 이 보배를 ‘사도직’ 혹은 ‘영의 직분’으로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보배를 ‘복음’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직분이니, 보배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직분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영의 직분이라고 했습니다.   
(고후 3:8)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롬 11: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그래서 바울은 보배와 같은 사도의 직분을 맡겨주심에 대해서 감사했습니다.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 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바울이 과거에 어떤 사람입니까? 훼방자요, 핍박자, 폭행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요, 죄인 중에 괴수였습니다. 그런데 그를 복음 전도자로, 이방인의 사도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질그릇에 보배를 담아주신 것입니다.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요.
  오늘 임직을 받는 여러분, 여러분도 바울이 가졌던 감사가 있습니까? 나 같은 죄인을 장로로, 안수집사로, 권사로, 삼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직분 맡으신 여러분들,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천사가 흠모하는 영의 직분입니다. 잘 감당하면 큰 복이 될 줄 믿습니다. 
(딤전 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여러분, 세상 직분은 돈으로, 빽으로, 또는 실력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됩니다.
(고전 15:10)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그래서 감사하면서, 충성하는 것입니다. 생명 바쳐 충성합니다. 그게 바울의 고백입니다.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복음전하는 일을 위해서는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노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생명은 질그릇이요, 사명은 보배입니다. 생명은 금반지곽이요, 보배가 금반지입니다. 금반지를 위해 반지곽이 있듯이 사명을 위해서 생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직분과 사명을 위해, 충성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 보화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습니다.   
  세상에서도 귀중품을 가진 사람은 경찰이 특별 보호를 해줍니다. 옛날에 왕으로부터 특수 임무를 부여받고 암행감찰을 하는 암행어사는 특별보호를 받았습니다. 일국에 대통령의 신분만 돼도 특별 경호를 받습니다.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를 모시고 사는 사람, 복음을 위한 직분을 맡은 사람, 사명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지 않겠는가? 반드시 보호해 주십니다.
  사도바울이 바로 그런 특별보호를 받은 사람입니다. 바울만큼 박해를 많이 받은 사람도 없습니다. 복음 전하다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였고, 답답한 일을 많이 당했습니다. 인정사정없이 거꾸러뜨림을 당했습니다. 매도 수 없이 맞고, 옥에도 수없이 갇혔습니다. 돌팔매질을 당하여 거의 죽었던 적도 있었고 풍랑 때문에 배가 파선하여 목숨이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놓여 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결코 버린바 되지 아니하였고 곧 망할 것 같았는데, 망하지 아니하였고 죽을 것 같았는데, 죽지 아니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보배를 가진 사도바울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존귀하신 하나님께서 그 안에 계시니, 세상의 그 무엇이 그를 넘어지게 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 고백입니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9)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여러분이 이런 하나님의 보호 대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싶습니까? 보배를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보배이신 예수를 붙잡으세요. 보배를 빼앗기지 마세요. 사탄이 노립니다. 보배를 잃으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포기하십니다. 금반지를 잃으면, 금반지곽은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입니다. 보배를 가진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3. 보화를 가진 사람은 항상 기쁨이 넘칩니다.  
  보화 중의 보화, 참 보배를 가졌으니, 얼마나 기쁘겠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로또 복권 당첨 된 기쁨에 비하겠는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로또의 기쁨이 며칠이나 가겠습니까? 그러나 보화를 가진 자의 기쁨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입니다. 이것이 진짜 기쁨입니다. 예수 보화를 가진 사람은 이렇게 기쁩니다. 예수님 말씀입니다. 
(요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대로 성령으로 다시 오셨습니다. 바로 그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이 누리는 기쁨이 이 기쁨입니다. 예수 보화, 성령의 보화를 가진 자의 기쁨입니다. 
  여러분, 이 기쁨이 있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이 보화를 가진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배로 가진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이 기쁨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세상살이가 좀 힘들다고 이 기쁨이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그 어떤 고난과 핍박을 받아도 이 기쁨은 잃지 않습니다. 초대교회 제자들과 성도들은 그 박해 속에서도 이 기쁨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초대 교부 크리소스톰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포기하라’는 로마 황제의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황제의 명령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즉시 체포되었습니다. 황제는 명령을 내려 벌을 주도록 했습니다.  “그 놈을 아무도 없는 독방에 처넣어라.” 그러니까 신하가 “아니 되옵니다. 기독교인들은 독방을 더 좋아합니다. 저들은 독방을 조용한 기도실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황제가 “그렇다면 잔인무도한 악당들이 있는 감방에 집어넣어라.” 그러니까 신하가 “그것은 더더욱 아니 되옵니다. 황제가 ”왜 그런고?” 물으니 “며칠 내로 악당들을 전도하여, 기독교인으로 만들 것입니다.” 황제가 “음, 그래 그러면 먹을 것을 주지 말고 굶겨라.” 신하가 “아니 되옵니다. 이들은 굶기면, 금식 기도한다고 더욱 기뻐합니다.”
  “그래? 그렇다면 끌어내어 목을 쳐라.” “폐하! 그건 더욱 아니 되옵니다.” “그건 왜 또 안 된단 말이냐?” “기독교인들은 주를 위해 죽는, 순교를 지상 최고의 영광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히 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실제로, 초대교인들이 순교할 때 울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때 그들의 얼굴에서 광채가 났습니다. 이게 사실이었습니다. 저들은 죽음 앞에서도 기뻐했습니다. 목이 잘린 얼굴에도 웃음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 보배, 진리의 보화를 가진 사람이 누리는 영원한 기쁨입니다. (다같이) ‘주여, 이 기쁨을 나에게도 주옵소서.’ 이 영적인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4. 보화를 가진 사람은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더 이상 조약돌을 가지고 싸우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다시 오신 예수를 가진, 초대교회 성도들을 보십시오. 그 어떤 박해와 비난의 화살을 맞고도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았습니다. 절망하거나, 두려워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크게 기뻐했습니다.
(행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예수 보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보배로우신 예수님이 그들 안에 계셨습니다. 보배를 소유한 사람은 마음이 넉넉하고 너그럽습니다. 여유롭습니다.
  당신에게도 이런 넉넉함과 너그러움이 있습니까? 아직도 쉽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납니까? 예수님 보화를 가졌는가, 확인해보십시오.  
  사도바울은 비록 가진 것은 없었으나, 항상 자신이 넘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바울의 이 고백을 보십시오.   
(고후 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도대체 이 담대함과 넉넉함의 근원이 무엇인가? 바로 이것입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했습니다. 예수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을 잃지 않습니다. 항상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자존감이 아주 높아요. 

  어떤 사람이 여행 중에 어느 친구 집을 방문했다가, 마침 친구 부부를 따라,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친구 부인은 귀부인답게 품위 있는 파티 복에 눈이 부신 목걸이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여행객이, 친구 부인을 향해서 자기도 모르게 농담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렇게 차려입으니 가짜 목걸이도 꼭 진짜같이 보입니다.”
  친구는 자신의 농담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자신이 큰 실언을 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파티에 참석하려고 정성껏 가꾸고 있는 부인에게 가짜 목걸이 운운했으니, 세상에 이런 실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게 웬일입니까? 친구 부인은 아무렇지 않게, 아주 밝은 표정으로 한바탕 웃으면서 “아니, 이 목걸이가 가짜인 것을 어떻게 아셨어요? 실은 밤거리가 위험하기 때문에, 저는 항상 진짜 목걸이는 금고에 두고 외출할 때는 가짜를 진짜처럼 착용한답니다.”

  성도 여러분, 이 이야기 속에 참으로 소중한 교훈이 있습니다. (다같이) ‘진짜 보석이 있는 사람은 가짜도 자랑스러워한다.’
  그렇습니다. 만약 그 부인에게 진짜 보석이 없었다면, 그 여인은 ‘가짜 목걸이 운운 하는 말’에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엄청 자존심 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친구 부인은 상처는커녕, 오히려 여유 있는 웃음으로 받아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진짜 보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짜가 있었기에, 가짜도 자랑스러웠던 것입니다. 진짜 보화가 있었기에, 그 어떤 말도 웃음으로 받아넘길 수 있는, 넉넉함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화로 소유한 당신에게도 이런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보화가 없는 사람은 질그릇 사이즈 가지고 싸운다.’

  그런데 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질구레한 것 가지고 다툽니까? (따라 하십시오.) ‘보화가 없는 사람은 질그릇 사이즈 가지고 싸운다.’   
  모쪼록 보화를 담은 질그릇이 되십시오. 보배를 담은 질그릇은 더 이상 질그릇이 아닙니다. 보석함이 된 것입니다. 보잘것없는 질그릇 인생으로 살지 마십시오. 보배로우신 예수님을 모시고 보배로운 인생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영혼의찬양 20장입니다(‘나 무엇과도 주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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