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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피, 언약의 피
  • 설교일2019-04-14
  • 성경본문마태복음 26장 26-28절
  • 설교자신만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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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내용
본문내용
(마 26: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 26: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오늘은 종려주일이고 금 주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주간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한 주간, 수난주간의 일정을 살펴보면, 오늘은 종려주일로써,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그리고 내일, 월요일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십니다. 화요일은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시며, 기도하시고 12제자 중에 한 사람인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합니다.

금주 수요일은 베다니에서 머무시며, 침묵하시고 목요일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밤에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의 쓴 잔을 앞에 놓고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를 하시고 체포당하십니다. 금요일은 성 금요일로써 밤새 유대 공회와 총독 앞에서 재판을 받으시고 십자가형이 확정돼,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셔서 오후3시에 운명하시고 곧바로 장사되십니다. 토요일에는 육신은 무덤에, 영혼은 낙원에 가계시고 그 다음 날, 주일 새벽에 부활하십니다.

 

잠시, 주님이 고난당하시는 영상을 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RSa_UeUI-8

 

기독교의 피의 종교입니다. 성경은 피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 혹자는 말하기를 구약성경을 짜면 짐승의 피가 나오고 신약성경을 짜면 예수의 피가 나온다.’고 표현했습니다.

왜 이렇게 성경에 피가 많이 나오는가?

1.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고 피만이 죄를 속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지으면, 흠 없는 양이나 염소를 제사장에게로 끌고 가서, 지은 죄를 고합니다. 제사장은 그 사람의 죄를 짐승에게 전가 시키고 그 짐승을 잡아서, 피를 뿌림으로써, 죄를 정결케 했습니다. 그런데 왜 피인가?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피 가운데 생명이 있다는 것이 성경의 중요한 사상입니다. 성경은 피를 육체의 생명과 동일시했습니다. 그래서 피를 마시는 행위를 생명을 상하게 하는 것과 같게 여겨 금했습니다.

(17: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피로 상징된 생명은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므로, 피를 마시는 행위는 하나님의 주권을 모독하는 죄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말씀을 수혈거부로 엉뚱하게 해석해서, 오히려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죽입니다.

어떻든 생명은 피에 있기에 죄인을 살리려면, 누군가가 그 사람을 대신하여 피를 흘리고 죽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또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죄를 속하다.’는 뜻은 죄를 덮다’, ‘죄를 가리다의 뜻으로써, 피가 죄를 가리어 죽음에 이르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는 것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속죄 방법이었습니다. 짐승의 피가 인간의 죽음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피에 어떤 특별한 효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믿음과 순종을 보시고 죄를 사해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수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자, 양을 대신 잡은 다음에, 그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혀주셨습니다.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하나님은 범죄한 인간의 죄를 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셨습니다. 그 방법이 바로 피로 죄를 속하는 방법이었습니다.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세탁소 주인은 빨래의 찌든 때를 씻어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때는 이 세제를 사용하고 옷에 피가 묻었으면, 이 세제를 쓰고 기름때가 묻었으면, 이런 세제를 쓰고 해서,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방법을 써서 깨끗하게 세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으로, 피만이 죄를 속할 수 있다고 여겨, 짐승의 피로 속죄 제사를 드리게 하시고 인간과 화평을 도모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예수의 피인가? 왜 짐승의 피가 예수의 피로 바뀌었나?

2. 죄 없는 예수의 피만이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룹니다.

율법의 피의 제사는 앞으로 올 좋은 일의 그림자입니다.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매일 계속 드리는 똑같은 제사로는 사람들을 의롭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사람을 의롭게 했다면, 매일 반복해서 제사를 드리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결국, 황소나 염소나 양의 피가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짐승의 피 제사는 불완전한 제사요, 임시변통의 제사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옛 것을 폐하시고 새 제도를 세우신 것입니다. 새 언약, 피의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율법의 시내산 언약, 양과 염소의 피를 뿌리는 옛 언약을 폐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새 언약은 예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과 영생을 얻게 하는 영원한 언약입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셨습니다.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단, 한 번으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단 한 번의 피의 제사로 우리를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짐승의 피는 그 효과가 일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는 영원히 충족되었고 그를 믿는 자들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으며, 그 효과는 영원한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금은보배를 한 트럭 갖다 바친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평생 도를 닦거나 불당을 짓고 예배당을 지어 바친다고 죄 사함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믿음으로써만 죄 씻음 받고 구원받을 수가 있습니다.

(벧전 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벧전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써 죄 사함 받고 구원 받았음을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율법 아래서는 하나님의 지성소 근처도 갈 수 없습니다. 제사장들도 두렵고 떨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떳떳하게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희생 제물로 드려, 피 흘리실 때, 하나님과 인간을 가로막은 그 두터운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그 휘장 가운데 열어 놓은 새로운 살 길로 우리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대속의 십자가, 그의 피 말고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끌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죄 없는 예수의 피만이 영원한 속죄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실 분은 속죄의 피를 흘려주신 예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다른 사람은 안 됩니다.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석가, 공자, 마호멧의 이름으로 안 됩니다. 문선명, 박태선, 안상홍, 이만희 이름으로 안 됩니다. 그들의 피는 죄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하여 예수의 피만 믿고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3. 이제 우리는 회개하고 죄 사함 받았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너무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외아들까지 희생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우리가 죄 사함 받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죄 사함 받은 것을 확신하는가?

우리는 예수의 대속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고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예수의 피는 우리를 용서해 주시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를 전혀 새로운 사람, 의인으로 만들어 줍니다. 예수의 피는 우리를, 원래는 죄인인데, 의인으로 인정해 주고 실제 의인이 되게 하십니다.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다만 예수님이 대속의 피를 흘려주심으로써, 나의 죄 값을 대신 갚아주셨어도, 내가 할 일이 있습니다. 지은 회개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회개란 지은 죄를 주님 앞에 자백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자백하면 주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십니다. 주님의 약속입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여러분, 꼭 지은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면, 지은 죄를 지워 버리시고 기억도 안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도말이란 칠판에 쓴 글자를 지워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칠판에 글씨를 쓰고 그것을 지우면, 그 글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그렇게 지워주시고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동에서 서가 먼 것같이 우리 죄를 멀리 옮겨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등 뒤에 던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8:17)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이것은 곧 우리의 죄를 다시 찾을 수 없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깊은 바다 속에 던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7: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우리 죄를 다시는 꺼낼 수 없는 깊은 곳으로 던져 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자기 죄를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서 건져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용서하시고 기억도 안 하시는데, 내가 자꾸 기억하고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네델란드에 코리 텐 붐 여사라고 수용소에서 풀려난 후에 전 세계 곳곳을 돌면서 순회강연을 하는 분인데, 그가 설교할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모든 죄를 가져다가 깊은 바다 가운데 던지시고 나서, ‘낚시 금지라고 하셨는데, 여러분은 던져진 죄를 낚시질하고 있지는 않는가?”

지은 죄를 십자가에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죄 사함 받고 의롭다 함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도 기억 안 하시듯이, 여러분도 기억이 안 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새 언약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새 언약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이 보장되는 언약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만찬에서 새 언약의 피를 받아 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6: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시간 새 언약의 피를 마시는 성만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큰 은혜를 입기를 바랍니다.

찬 미 예수 117(‘얼마나 아프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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